주말엔
케이타운에서 화교가 운영하는
중화요리집 (연경) 에서 탕수육, 라조기, 깐풍새우
포장해 옵니다ㅎ
올만에 가서 이것저것 시켰더니
박스채로 주네요;;ㅎ
우선 탕수육!
찍먹,부먹을 논하기전에
먼저 튀김부터 맛봅니다ㅎ
돼지 탕수육입니다.
그담은 닭고기를 튀긴
라조기
잘 튀겨 졌네요 ㅎ
그담은 깐풍새우
새우가 살짝 작지만 뭐 어차피 소스부을테니 ㅎ
이건 탕수육 소스
여긴 맑습니다..
이건 라조기소스
걸죽해 보이지만
녹말 안들어간
말캉한 소스입니다
마지막으로 깐풍새우소스
걸죽한게 타이고추가 잔뜩 들어간게
매워보이지만 고추를 베어먹기전까진
소스자체는 맵진않았네요 ㅎ
원래 부먹파라 한그릇 부어먹슴다.
탕수육먼저!
그담은 라조기!
마지막은 깐풍새우!
느끼함은 역시
양파에 춘장소스로
다스려 줍니다 ㅎ
지나가는 여름
맘껏 즐기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그쵸! 부먹이 따봉이죠! ㅎ
음식보다 정갈한 손에 더 눈이갑니다!
흐흐흐 워낙 족손이라ㅎㅎ^^;
원래 탕수육은 부먹 찍먹 논란이 없죠 ㅋㅋ 소스랑 같이 볶아 바삭바삭함을 유지해야 한다네요~
그쵸ㅎ 근데 배달을 하면서 그 바삭함을 유지하기 힘들기때문에 소스따로 포장해준듯 합니다.ㅎ
양파,춘장을 주는군요!! 제가갔던 식당들은 반찬주는곳이없었어서 다그런줄알았어요!ㅋㅋ
여긴 양파,춘장외에 밥, 양배추김치?!를 주기도 했네요 (전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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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소스부엉
그쵸! 부먹이 따봉이죠! ㅎ
라조기 소스에 밥볶아먹어도 맛있을거같아여
그생각을 못했네요;; (진짜 그럴것 같네요ㅎ 다진김치랑 부추좀 넣고 참기름 돌리고 먹으면ㅎㅎ)
이집 음식 맛있죠~옛날엔 자주가서 먹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ㅎㅎ 탕수육이 땡기네요~^^
그쵸 토렌스에서 가긴 좀 무리가 있죠ㅎ 게다가 여긴 일찍 도착하지않으면 대기시간이 거의 2시간이상;;ㅎ
샌프란시스코 살 때 5시간 운전해서 먹으러 다녔던 식당입니다. 탕수육 바삭하게 잘 튀기더라구요. 이 집 면류, 짜장면 짬뽕이 유명했는데 아직도 품질 유지를 하고 있는지요.
아..역시 미식가 복동이형이십니다ㅎ 여기 화교사장님 그대로 계시고, 품질과 가격 (약간 올랐는데 품질과 양에 비해 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도 그대로입니다ㅎ
술이 없네요
사진찍느라 이것저것하면 술맛?떨어질가봐ㅎㅎ 항상 놓치네요ㅎ (아빠는 요리사! 잘보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