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우연히 멘보샤를 보니, 이게 맛이 어떤지가 너무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인터넷에 레시피를 몇개 찾아보니 거의 다 비슷하더군요.
사실 요리 전 준비가 다 인 요리인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중간에 몇장 생각날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에어프라이어기로 했구요, 380 F (200 C)에서 8분(4분에 뒤집기) 조리했습니다.
맛은 뭐랄까, 고급스런 새우깡 맛이 나는거 같던데, 제가 멘보샤를 평생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 비교는 모르겠습니다.
맛있더라고요, 애들도 좋아하고,,
문제는 집에 소스만들 재료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스리라차 뿌려 먹었네요.
다음에는 소스도 만들어 먹어봐야 할거 같네요.
소바랑 먹으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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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이네요
감사합니다 ^^
자작은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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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소스부엉
빵을 좀 바삭하게 하기위해 겉에 겉에 기름을 조금만 붓으로 칠한거 말고는 기름을 쓰진 않았네요~ ^^
튀기면 더 맛있어요! 파사삭 부서지는 식감이 아주 좋더군요. 저도 굽는 방식으로도 해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역시 튀긴 게 더 맛나더군요.
튀긴거랑 굽는거랑 비교가 되겠습니까? 진짜 튀기면 다 맛있어 지는듯 해요~ㅎㅎ
굽는것도 먹음직스럽네요! 좋아요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멘보사 기름져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먹어보고 싶네요 ..
구워서 담백한맛이죠!
와...튀겨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에어프라이어레시피는 처음 봤어요.
요즘 집에서 에어프라이어가 열일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얼마나 걸리셧나요?? 기름보다 후어어얼씬 좋네요!!
위에 적어놓긴 했는데, 200도 로 8분 했습니다. (4분째 꺼내 한번 뒤집고요)
오우..... 원래 멘보샤가.. 식빵이 워낙 기름을 많이 먹어서 기름에 쩔인것같은 음식인데 에어프라이기 사용하니까 훨씬 담백하고 맛깔날것 같네요 ㅎㅎ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것 보다는 담백할듯 해요!
멘보샤... 진짜 냄새가 예술이더군요. 한번 먹어보려고 포장해서 버스탔는데 냄새가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 수준이라 사람들이 옆자리를 피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기름에 튀겨서 만들었었는데...에어프라이기로 해봐야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