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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남자의 요리는 링크 참조
이것은 라면인가 치즈인가 아니면 혈관파괴자인가....!
튀긴 앞다리살이랑 뭐랑 있는 대로 넣어버린 거 같습니다. 치즈는 세장 쯤 넣었었나....
라면이 아니지만 갤러리에서 선택 잘못한김에 올렸습니다. 앞다리살도 오븐에 구우면 엄청 맛있다구요.
수육라면입니다. 된장 간장 새우젓 양파만 넣어서 삶은 수육물을 육수로 썼습니다. 아, 바질도 넣었나?
고기요? 앞다리살입니다. 전 극한의 가성비충이라 백 그램 400원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사실 수육육수라기보다 삶은 돼지고기 국물입니다.
뭐지 저 크림파스타처럼 보이지만 시뻘건 꼬불꼬불한 면은?
육개장입니다. 마늘, 스팸, 양파 등등을 기름에 볶다가 우유를 부은 다음 육개장 사발면을 넣어서 끓였습니다.
스팸이 아니라 베이컨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베이컨이 없었습니다.
요리과정도 올리고 싶은데 제 귀차니즘은 과정을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군요.
진라면 끓일 때 미역으로 육수 낸 다음 마지막에 후추 뿌려주면 존맛!
죄송하지만 부패한것처럼 생겼네요ㅜ
???????????? 뭔진모르겟지만 뭔가 다른게 맛없게는 안생김 궁금하네요
죄송하지만 부패한것처럼 생겼네요ㅜ
엑 고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