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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들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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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찍어놨던 기내식들 사진이 꽤 많이 쌓였길래 기내식 사진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모아놓고 비교해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성격이 급해서 뚜껑사진만 있는 점도 양해바랍니다.. 배고픈데 무슨 사진질이야! 이럴때가 많아서..

 

 



 

2005년 

20050722-1070.jpg

 

JAL 도장이 2기인 시절입니다. 추상적인 도장이라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50722-1089.jpg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2005년이라.. 디카 성능이 좀..그랬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탔을때였는데, 너무 무서웠어서 돌아가는 편은 배편으로 하고 싶을 정도로 쫄았었습니다.. 쫄음+사진기 구림의 환장 콜라보..

 

JAL 도산 2년전의 도시락 구성

한국노선은 767, 747이 오던 시절입니다

나리타-인천노선

돈까스 도시락이었습니다

오츠마미는 무제한 리필이었는데, 제가 돼지였을때라 하도 달래서 먹었더니

내릴때 스튜어디스 분이 열개 정도 챙겨주셨었습니다.

너무 돼지같이 먹었나? 좀 부끄러웠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2008년

20080801-37.jpg

아시아나항공

인천-베이징 노선

당연히 소고기를 골랐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이 사진만 찍고 완식 했던것 같습니다

아침 9시 비행기가 어정쩡하게 배고프고 힘듭니다

이때까지는 촌놈이라 기내식을 꼭 먹겠다며,

새벽부터 배를 곪던..

 

 

 

20080809-2135.jpg

콴타스

시드니-베이징 거의 12시간 노선이었습니다

탔더니 뭔가 주는게 많았습니다

맥주,와인,버번,위스키 같은 술종류는 이야기하면 바로 내주고

중간중간 배고프다고 이야기하면 컵라면도 끓여줬는데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배고팠네요

컵누들 치킨맛 이었던것 같은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찾아봐도

지금은 단종이 되었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20080809-2169.jpg

너무나 배고픈 비행이었습니다 기내식이 두번 나왔었는데,

밥뚜껑 열고 사진찍어야지 했다가 뚜껑열고 카메라 던지고 밥먹었습니다

외항사들의 특징이 기내식에 꼭 과일을 넣어주는 특징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어렸을때는 과일/오이/야채를 별로 즐기지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가끔씩 먹게 되니까

어른이 되서는 일부러 찾아먹게 되었습니다

 

 

 

2013년 

20130702-19.jpg

아시아나항공

인천-시드니

장거리 노선이라서 이코노미도 괜찮은 식사가 나왔습니다만

10시 다되서 밥먹이는건 좀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티켓값에 포함된 밥값이니 먹었습니다

밍밍합니다

 

20130703-21.jpg20130703-22.jpg

 

 

참고로 남쪽으로 가는 저녁 비행기편의 대다수는 오른쪽 날개 부근에 앉으면 

일몰의 촬영이 가능하고, 해가 질 때까지 눈뽕을 맞습니다.

당연히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왼쪽 날개 창가의 사람들이 햇빛에 고통받는 것에 비해 편-안히 창밖구경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20130707-163.jpg

아시아나항공

시드니-인천

214편 사고가 난 날이라 좀 긴장하면서 탔던 날입니다

외국에서 돌아오는 편을 타면

보통 중화 스타일의 식사가 많이 나와서 

한국항공사임에도 기내식 받는건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제에 비행기 몇번 타봤다고, 약간 밍밍한 밥에도 어 이건 맛있네?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냥 팁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데, 콜라 받을때 다이어트 콜라 달라고 하면 뚱땡이 캔으로 음료를 받기 때문에 스튜어디스 부르는 귀찮음을 덜 수 있습니다

근데 저~아래쪽에서 통수 맞습니다.

 

 

20130707-165.jpg

같은 항공편 제육덮밥

제육덮밥에 브로콜리 들어있는거 보고 그냥 희망을 접었습니다

업체에서 구할 수 있는 야채중 가장 싼게 브로콜린가?

희망을 접지 않았더라도 괜찮게 먹을 수 있었던 맛이었습니다

후식용으로 나온 과일이 의외로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4년

20141228-88.jpg

싱가폴항공

인천-싱가폴

 

 

20141228-89.jpg

센스없는 놈들..

와이프가 자꾸 편식한다고 뭐라해서 해물덮밥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서 탄거라 그런지 그럭저럭 매콤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20141228-90.jpg20141228-97.jpg

요즘엔 이코노미에 연어셀러드도 나오는구나! 세상 좋아졌네! 라고 생각하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코노미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너무 럭셔리 하지 않나?

이때 싱가폴 항공만 타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탈 일이 생기질 않더군요


 

20141229-149.jpg

싱가폴항공 

싱가폴-파리

싱가폴 시간으로 한시반? 한국시간으로 새벽 세시반 되었을때 나온 밥입니다

진짜 무슨생각인거지라고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기내식을 못 먹었습니다

이거먹고 자면 돼지된다..라는 생각에..

 

20141229-161.jpg

2번째 밥, 10시간 가까이 뭔가 먹고 자고

핸드폰 갖고 놀고있으면 지나가다 샌디치 하나 주고가고

정말 뭔가 많이 줍니다

사육당하는 느낌인데, 돼지보다는 닭에 가깝습니다. 좁은 닭장에 앉아서 기내식만 기다리는..ㅠㅜ

여튼 시차로 정신없을때 곧 도착한다고 나온 밥입니다

맛있었습니다만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5스타 항공사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5년 

20150815-45.jpg

아시아나 항공

인천-나리타 

그냥 그렇네. 밥이네. 식기구성은 참 좋고 여전히 부드러운 맛이다

뭐 그정도였습니다

밥을 가운데 담은게 뭔가 귀여웠는데 밥양을 줄이려고 한건가? 뭐 그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잡채가 의외로 비주얼에 비해 무맛이었고, 피망볶음은 약간 짜더군요

예전에 타서 먹은 아시아나 밥이 이정도였었나? 추억보정인가? 하고 먹었습니다

 

 

 

2016년 

20161224-30.jpg

ANA

김포-하네다

항상 787을 타고 싶었는데 마침 ana 가격이 좋아서 787 운항하는 시간에 맞춰서 타봤습니다

처음으로 기내식에서 소면을 보았고

담배때문에 미각이 맛탱이가 간건가? 라는 걱정을 했습니다

 

ana로 도쿄-오사카왕복 구간을 타긴 했는데

이쪽은 기내식이 안나오고 음료수 한잔 나왔습니다

실제 비행시간도 40분이 채 안되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20161228-330.jpg

전일본공수

하네다-인천

개인적으로 저녁 8시 넘어서 출발하는 단거리 편은 

저녁식사를 포함 안하고 티켓을 싸게 팔면 좋겠습니다

초코파이에 항공사 로고 쓰여진게 웃겼고,

정말 밍숭맹숭한 저세상 맛이었습니다

 

20161228-334.jpg

avod로 '너의이름을'을 봤습니다

비행시간이 모자라서 끝까지 못봤습니다

 못봤는데, 극장 개봉도 안해서 답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8년 이후

IMG_2273.jpg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

올라가니까 주는데, 좀 비실해 보이는군요

아 이런 과자 예전에는 막 퍼주고 그랬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IMG_2276.jpg

단거리 노선이라 식사선택이 불가능 하더군요

생선이 나와서 진짜 엄청 빡칠뻔 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생선 요리입니다

이름을 알게되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요리입니다 

 

 

 

IMG_3754.jpgIMG_3755.jpg

아시아나항공

나리타-인천

비행기 밥 얻어먹으면서 가장 어이 터졌을때 2013년에 대한항공 탔을때 였는데

샌드위치 나왔을 때 였습니다만,

진짜 욕먹기 싫어서 밥은 드려요-뭐 이런 느낌

밥 크기와 내용물에서 돈을 쓰기 싫다는 아시아나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IMG_4117.jpg

아시아나항공

인천-나리타

아직도 이런 썩어가는 777을 쓴다는게 놀라워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사실 비행기와 밥이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위에 팁이라고 쓴 뚱땡이 다이어트콜라를 먹으려고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했는데

삐쩍마른애를 가져다 주시더군요

싱폴항공과 몇몇 외항사들만 아직 뚱땡이 캔을 주나 봅니다

하늘위에서 스테이크는 아닌가 봅니다

아니면 입이 너무 고급이 되었거나..일리는 없는데

의외로 무한리필되는 네모빵이 맛있었습니다

 

 

 

IMG_5850.jpg

아시아나항공

나리타-인천

얼마전에 소고기에 실망했으니

치킨을 골라봤습니다

감자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퍼클 좌석이었는데, 앉아보니 부담스럽게 큰 느낌도 들고,

a380의 X신같은 창때문에 더더욱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IMG_6475.jpg

아시아나항공

나리타-인천

비행기를 자주 안탔으면 몰랐을텐데

자주 타니까 금방 익숙해지는군요

소스를 뿌려도 노맛인것에는 살짝살짝 놀라긴 합니다만

이런 맛에도 익숙해지는게 인간인가봅니다


 

20190404-DSC01403.jpg

아시아나항공

인천-나리타

탈때마다 뭐랄까, 한식을 못먹는 외국인들한테 먹이는 밥은 어떤맛일까? 라는 호기심에 

비행기에서는 한식이 있어도 잘 안먹습니다(사실 실망하는게 더 커서..)

베이컨-계란-감튀로 이어지는 콤보가 좋았습니다

이때 너무 감동을 받아서 지금도 아침엔 베이컨-계란을 먹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인지 아시아나를 위주로 스얼 몇개 섞인것 말고는 없네요..

 

그냥 사진 찍어놓은 것들이 꽤 많이 쌓인것 같아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올려봅니다

 

태풍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best.PNG

 

 

올린지 몇일 된거 같은데 알람이 계속 울려서 

 

무슨일인지 이유를 몰랐는데

 

처음으로 오른쪽에 가게된 덕분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2 | 쓰기
1


BEST
대한항공이랑 티켓값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한항공이 쌀 때도 많은데, 그놈의 마일리지가 뭐라고 아시아나만 타고 있네요. 여유있으면 ana만 타고 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적립할 요령이었는데, 지갑이 얇아서 아시아나만 줄창 타는중 입니다 (눙물)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03:53
BEST
아시아나미주노선갈때 비빔밥이 괜찮더군요. 전 커리시켰는데 어미니비빔밥드시는거보고 나도 비빔밥먹을걸하고 후회했죠. 장거리라서 와인은 잘주는게 좋았습니다..ㅋ
oldes | 39.115.***.*** | 19.09.07 22:24
BEST
첫번째 도시락 사진이 옛날 2000년대 초 느낌 나는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
야자나무술꾼 | 113.52.***.*** | 19.09.07 19:37
와...기내식의 역사라니 재밌네요
먹부림 | 110.70.***.*** | 19.09.07 18:49
먹부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판다라스 | 210.229.***.*** | 19.09.07 19:12
BEST
첫번째 도시락 사진이 옛날 2000년대 초 느낌 나는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
야자나무술꾼 | 113.52.***.*** | 19.09.07 19:37
야자나무술꾼
크기는 작았는데 꾹꾹 눌러담은 식사라서 의외로 먹고 배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판다라스 | 210.229.***.*** | 19.09.07 20:11
전 개인적으로 케세이랑 싱가포르 항공사ㄱ ㅏ제일 좋은거 같아요
고등어  | 122.42.***.*** | 19.09.07 19:44
고등어 
케세이는 잘 모르겠는데 싱가폴항공은 정말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판다라스 | 210.229.***.*** | 19.09.07 20:11
처음으로 맛 본 아시아나 기내식은 병원식도 아니고 너무 저염식으로 나와서 밥은 안먹고 간식만 먹었읍죠. 고추장 주는 이유가 간 맞추라고 주는거 같아요.
아루아스 | 222.112.***.*** | 19.09.07 20:15
아루아스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예전엔 몇끼 먹을 수 있는 크기의 고추장 튜브라서 여행다니다 땡기면 아껴 먹어야지하고 안뜯어 먹어 버릇해서 더 맛없게 먹었나 봅니다 ㅎㅎ
판다라스 | 210.229.***.*** | 19.09.07 20:44
BEST
아시아나미주노선갈때 비빔밥이 괜찮더군요. 전 커리시켰는데 어미니비빔밥드시는거보고 나도 비빔밥먹을걸하고 후회했죠. 장거리라서 와인은 잘주는게 좋았습니다..ㅋ
oldes | 39.115.***.*** | 19.09.07 22:24
oldes
항상 비빕밥이 혹하긴 하는데, 차라리 지금은 딴거 먹고 김밥천국가서 비빔밥을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쉽사리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다음번에 비행기 탈 일 있으면 주문해 보겠습니다! :D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03:49
재밌네요! 초반에 있는 샤니빵에서 웃음이 ㅋㅋㅋ 잘봤어요 ㅎㅎㅎ 근데 아시아나는 정말 안좋게나오는군요;; 대한항공이랑 비행기값이 많이 차이나나요??
Oblivion- Dust | 114.200.***.*** | 19.09.07 23:19
BEST
Oblivion- Dust
대한항공이랑 티켓값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한항공이 쌀 때도 많은데, 그놈의 마일리지가 뭐라고 아시아나만 타고 있네요. 여유있으면 ana만 타고 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적립할 요령이었는데, 지갑이 얇아서 아시아나만 줄창 타는중 입니다 (눙물)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03:53
판다라스
아..그렇군요 ㅠ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Oblivion- Dust | 114.200.***.*** | 19.09.08 12:52
맨날 저가항공 위주로 타고다녔더니 기내식이 맨날 망 ㅠㅠ 그나마 아시아나는 타봤는데, 올해 해외출장이 잡혀서 처음으로 대한항공 타보는데...뭔가 기대됩니다 ㅎㅎ
†-Kerberos-† | 116.127.***.*** | 19.09.08 00:33
†-Kerberos-†
저가항공도 몇번 타봤는데 기내식이 안나오니 사진이 없네요. 저가항공은 우리 헤어질때 뒤돌아 보기 같은거 하지말고 쿨하게 해어져요-같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대한항공에서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03:55
추억은 언제 봐도 웃음이 나죠
꿈과음악사이 | 39.123.***.*** | 19.09.08 20:24
꿈과음악사이
기내식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보다 배가 고파집니다 ㅎㅎ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22:13
그나마 ANA가 JAL보다 기내식 맛은 거 낫더군요. 그래서 JAL 탈때면 그냥 코셔밀 같은 특수식 시켜서 먹었어요. ※ 김포-하네다 기준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대한항공(23kg 1개), 아시아나항공(20kg 1개), JAL/ANA(23kg 2개) ->비지니스는 1개씩 추가됨... 일본항공들은 3개까지 무료....;;
Getchu.c*m | 211.34.***.*** | 19.09.08 21:00
Getchu.c*m
JAL은 도산 전까지는 꾸준히 타면서 여기에 마일리지 적립하자라고 생각하고 탔었는데, 파산하고 나서 근황이라고 올라오는게, 기내식으로 모스버거가 나온다던가, 정비사수 줄였다던가 등의 이야기만 들려서 안타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일본 항공사들이 수하물이 넉넉해서 괜찮아 보이는데, 20kg 넘길일이 있으면 비지니스를 타거나 추가 수하물 요금 내는게 나아 보일정도로 일본 항공사들이 비싸더라구요. 예전에는 특수식 주문해 놓으면 기내식 서빙순서 제일 빨랐었는데, 요즘은 다른 승객들이랑 순서 맞춰서 대충 맞춰주더군요.
판다라스 | 210.229.***.*** | 19.09.08 22:12
저도 항상 찍었었는데.. 자주 타다가 보니 어느 순간부터 안찍게 되더라구요 올해만.. 왕복기준 비행기 10번이상 탄듯;
존스노우 | 182.231.***.*** | 19.09.17 15:42
존스노우
ㄷㄷㄷ왕복 10회;; 귀차니즘에 안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여기 사진중에서도 그렇고 좀 더 잘 찍어 놓을 걸..하고 후회되는 사진이 많습니다.
판다라스 | 210.229.***.*** | 19.09.17 18:35
비행기는 역시 술이죠. 와인 줄창 마시고 자는게 최곱니다. 물론 와인 맛은...음...쩝...
늑대소년켄 | 61.43.***.*** | 19.09.17 15:47
늑대소년켄
술을 못마셔서..장거리 탔는데 잠안오면, 특히 큰 시차 이동할때 헬이더군요..
판다라스 | 210.229.***.*** | 19.09.17 18:36
대한항공은 기내식이 직영이고 아시아나는 아웃소싱임. 당근 기내식 품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여기에 아시아나가 작년에 아웃소싱 줬던 업체랑 계약끝나고 다른 기내식업체랑 계약하는 바람에 기내식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했는데 인천공항 개항 역사 최초로 기내식 안싣고 이륙한 비행기가 아시아나. 심지어 하청업체 대표가 기내식 납품 압박을 못견디고 스스로 목숨도 끊음.
끼룰루 | 58.143.***.*** | 19.09.17 16:34
끼룰루
대한항공은 직영이었군요.. 몰랐습니다.ㅎㅎ
판다라스 | 210.229.***.*** | 19.09.17 18:37
진짜 장거리 타보면 뭔가 사육당하는 느낌 ㅋㅋ 먹고 자고 먹고 자고
DongE™ | 121.167.***.*** | 19.09.17 17:51
DongE™
먹고자고 먹고자고, 깨있으면 뭔가 더 먹이고.. 비행기에서 먹으면 몸도 잘 붓더군요. 예전에 와이프가 공항에 마중나왔는데 저 보고 깜짝 놀라더란..ㅎㅎ
판다라스 | 210.229.***.*** | 19.09.17 18:37
기내식을 보러왔는데 뚜껑만 보고가는...
초코우유좋아 | 39.120.***.*** | 19.09.17 19:03
초코우유좋아
ㅎㅎㅎ...죄송합니다..
판다라스 | 126.205.***.*** | 19.09.17 19:55
2005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 ㅎ
호시노 아키 | 125.189.***.*** | 19.09.17 23:45
호시노 아키
제대하고 나서 처음 여행다니기 시작했는데, 05년이 참 기억에 많이 남네요. 사진도 시작한 해였구요..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3:28
아무리 기내식이여도 특유의 답답함 때문에 먹기가 버겁더군요 ㅠㅠ 장거리갈땐 참 고역이더군요 술이나 와인 무제한 줘도 고역인건 마찬가지 ㅋㅋ
미등록파일 | 218.149.***.*** | 19.09.18 01:12
미등록파일
기내식이 맛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늘위에서 먹는다는 낭만때문에 부풀려지는 걸까요. 언젠가는 천국가는 김밥 두줄 사서 하늘위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0:27
생선저건 뫼니에르 일까요? 밀가루 묻히고 버터에 구운 느낌으로다가...
WJBM | 104.132.***.*** | 19.09.18 12:08
WJBM
덧글보고 뫼니에르 찾아봤는데 비주얼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뭘까요..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3:28
거진 비즈니스만 타시는군요...
끼횰횰횰 | 49.156.***.*** | 19.09.18 12:43
끼횰횰횰
보통은 이코노미 타는데 짐 많을때만 비지니스를..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3:29
오래간만에 아시아나를 탔는데, 아시아나 기내식 (물론 이코노미)이 예전보다 (아마 업체 바뀌기 전) 많이 맛이 없어지지 않았나요?
루리웹-9832338795 | 211.54.***.*** | 19.09.18 13:03
루리웹-9832338795
맞습니다. 안그래도 좀 밍밍한 기내식이었는데 업체 바뀌고, 많이 맛 없어진 느낌입니다. 장거리 노선 타신분들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항상 단거리만 타고 있어서..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3:31
판다라스
미국편 탔는데 확실히 저만 느낀게 아닌가 보네요. 심지어 빵도 과일도 전보다 맛이 없는거 같았어요. 메인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루리웹-9832338795 | 211.54.***.*** | 19.09.19 10:12
저는 개인적으로 델타항공 기내식이 맛있던데요?
땀띠난궁디 | 220.70.***.*** | 19.09.18 13:11
땀띠난궁디
모아놓은 마일리지 다 털면 한번 타보고 싶군요..
판다라스 | 210.229.***.*** | 19.09.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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