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근처
푸드트럭에서
간단히 사온
치킨부리또
입니다..
닭살외에 콩과 밥이 들어있음다..
부리또엔 역시 살사랑 먹는거죠.
그러고 보니 집에 쌀이 떨어져서
쌀사~라고 하는것같네요..(-_-)
콩과 밥이 들어가 있어서 무게감이 있었네요..
속은 대충 이렇게 생겼네요.
그냥 느끼하지만 살사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라는..
에어콘나오는 곳에 오래있다
밖에 왔다갔다리하니
면역력이 좀 떨어지는듯 싶네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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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게 좋네요 ㅎㅎ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겁나는건 묵직한게 다 제 몸무게로 간다는;;ㅎ
아침을 안먹고 출근해서 그런지 부리또 같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땡기네요~ +_+
아침에도 푸드트럭이 오는데 아침에 부리또를 먹는사람들이 꽤 있음다ㅎ 여담으로 20대에는 아침안먹어도 괜찮은데 30대는 확실히 아침안먹으면 체력저하가 오는군요;;ㅎ
이것도 써브웨이처럼 재료 주문이 가능해요??
전 걍 만들어진거 샀지만 따로 먹고싶은 재료가 있다면 주문가능하죠!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역시 미쿡은 부리토에 고기가 부리부리하네요^^
부리또는 괴기가 부리부리하게 들어가야 든든하죠!
la에서 부리또먹을땐 항상 고소한 무비슷한거하고 잎파리하고 같이나오는게 필수로 들어가던데 혹시 뭔지 아시나요... 맛있는데 국내에선 한번도 본적없어서
실란트로 (Cilantro)랑 빨간무 절인게 아닌런지 모르겠네요ㅎ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또 부리또 만한게 없지요 ㅎㅎ 다만 한국에서는 괜찮게 만드는곳이 드뭄...재료를 엄청 아끼더군요..ㅠ
부리토 들어가는 재료중 비싼것도 (고수빼고) 그닥 없는데 왜 재료를 아끼는지..ㅎ 음식장사는 손이 좀커야..
김밥 통채로 베어 먹는 느낌도 나네요 ㅎㅎ
그쵸! 밥도 들어갔으니 재료짬뽕에 ㅎㅎ
중간에 비추누를뻔 ㅋ
아이고 죄송;;ㅎ 재미교포인데 재미없었네요ㅎ
역시 푸드 트럭에서 사먹는 남미인들의 부리또가 최고지요. 늦게나마 ㅊㅊ!
금방해주는거라 푸드트럭에서 먹는것도 또다른 맛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