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은 마라샹궈 라면.

[人生無想]

처음 보는 라면이 보이길래 집어왔습니다!

전면 조리예를 보고 느꼈어야 했는데..

국물 라면인줄 알았는데 비빔면이네요!

건더기 스프 넣고 끓이는 순간 풍겨지는 매운 향!

국물도 좀 남겨두고 완성!

비빔면 치고 국물을 많이 남긴 것 같아 보이지만

휘적휘적 비벼주다 보면 면이 국물을 빨아들이면서 아주 적당히 촉촉해집니다!

아무튼!

진하게 풍기는 향신료 향!

일단 이 단계부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일단 검증 받고 호평 받은 넓적 면이기 때문에 쫄깃함은 아주 좋으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은 아니네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미희♡]

요즘 마라가 유행인가?여기저기 마라 이름 엄청 붙여서 판매하네

[人生無想]

불닭의 시대는 갔다!
이젠 마라!
말도 마라!
...

[미희♡]

부장님 개그하지마요

[쭐리오빠]

난 그래도 웃겼음ㅋㅋㅋ

[MadMaxx]

오뚜기꺼라 더 맛보고 싶네요ㅎ

[人生無想]

오뚜기 제품들 중에서 호불호류 현재 넘버 원입니다!
뭐랄까 약간의 도전 정신이 좀 필요해요!

[두루별이달림]

매콤하고 특이하더라구요
확실히 호불호 갈릴 맛인듯

[人生無想]

그쵸! 아무래도 향도 그렇고..

[제누티]

마라샹궈 라는게 대체 무슨 요리죠.. 이름조차 생소하네요.

그냥 보기엔 매운짬뽕같아보여요.

[人生無想]

그런 느낌입니다!
사천식 매운 볶음 요리라네요!

[혼란하다혼란해]

범죄도시에서 장쳰이 먹던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랑기]

그건 마라롱샤(가재요리)

[정의로운국가]

오히려 국물보다 이게 더 괜찮을듯

[xpii]

저는 마라가 들어갔다는 느낌 정도의 맛이라 별로였어여;;

[돌아온leejh]

전 마라탕이나 마라상궈는 안 먹어보고

인스턴트 라면 으로 처음 접했는 데

글쎄요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본문에 있는 대로 그 냄새에 적응 못해서 ...

[LCH]

물을 조금만 더 버리고 비비셨으면 더 맛있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_+

[아부라이]

물을 더 버리고 냄비에서 30초 정도 약불에서 비비면 더 맛있습니다.

[타카치즈P]

왜 요즘 나오는 면 종류는 다 저런 넓적면 일까요.. ㅠㅠ

[人生無想]

헐 저거 식감 좋지 않나요!

[타카치즈P]

제가 넓적면을 안좋아해서요! ㅠㅠ 이상하게 라면종류는 면이 둥근거만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로 개인취향이라서.. 흑흑

[Earthsea]

마라탕, 마라샹궈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 이건 너무 달아서 이상하더군요.
마라향이나 맛도 평소에 마라탕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별 감흥없는 정도...

[저승캔디]

뭐 천원 쯤 하는 인스턴트 라면인걸 감안하면 그럭저럭이더군요

[♡카요카요찡♡]

요새 오뚜기는 최소 기본은 하더군요

[오늘도다새거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너무 맛없게 보여요

[승강기맨]

먹으면 종일 입에서 마라 냄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