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과정을 깜빡잊고 안 찍어서 그냥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팬케잌 믹스는 노브랜드로 썼습니다. 사실 아무거나 써도 되는데 노브랜드로 하는게 싸고 물 맞추기 쉬워서 골랐습니다.
섞을때 기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기계가 없기도 하고 노동력은 소중하기에 직접 거품기로 저어줬습니다.
구울때 예열을 하면 타버리고, 기름을 많이 바르면 예쁘게 색깔이 안나오고, 너무 안 바르면 달라붙어서 가죽 팬케이크가 되어버리더군요.
반죽이 피파 개구리처럼 기포가 잔뜩 올라올때가 뒤집을 타이밍입니다.
그림이 이상해서 교자만두로 보이겠지만 팬케이크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그렇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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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직접 그리신건가요 ㅋㅋ 개구리 귀여워욬ㅋㅋ
근데 실제로 팬케이크에 버터 올려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녹아서 미끄러집니다 ㅋㅋㅋ 시럽도 다 스며들구요. 광고 촬영할때는 가짜 버터랑 색깔 넣은 접착체를 쓴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전 한 번 속고 나서는 시럽 찍먹파로 개종했습니당
진짜 이쁘게 잘 구우셨네요
와 진짜 잘구우셨어요 섬네일만 보고 감탄하며 들어옴.
와 팬케이크는 타지만 않으면 맛있지만 예쁘게 굽기가 어렵던데 진짜 정석적으로 구우셨네요.
시간들여 정성스럽게 구우셨네요. 버터올려 시럽까지 뿌리면 끝장...
버터는 사다놨는데 귀찮아서 안올리고 그냥 먹었습니다. 언제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그림 직접 그리신건가요 ㅋㅋ 개구리 귀여워욬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이쁘게 잘 구우셨네요
넘나 예쁘게 구워진것
와 진짜 잘구우셨어요 섬네일만 보고 감탄하며 들어옴.
와 팬케이크는 타지만 않으면 맛있지만 예쁘게 굽기가 어렵던데 진짜 정석적으로 구우셨네요.
안 그래도 처음에 몇번 말아먹었습니다. 색깔 예쁘게 내려면 기름,불조절 다 신경써야 되더군요.
그러고 보면 어릴때는 팬케잌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근데 실제로 팬케이크에 버터 올려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녹아서 미끄러집니다 ㅋㅋㅋ 시럽도 다 스며들구요. 광고 촬영할때는 가짜 버터랑 색깔 넣은 접착체를 쓴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전 한 번 속고 나서는 시럽 찍먹파로 개종했습니당
시럽을 위에다 뿌려도 밑에 부분에 다 스며들긴 합니다.
그림이 귀엽네요. 버터 한 조각 얹고 메이플 시럽 뿌리면 딱 광고 비쥬얼 입니다. ㄷㄷ
사진도 좋지만 그림이 더 대박이네요 ㅎㅎ
사이사이 딸기잼발라 쌓아 케이크처럼 먹고싶네요
뒤집는 타이밍 조금만 늦어버려도 타버리더라구요ㅜㅜ조금만 빨리 뒤집으면 되는데 전 왜 항상 늦어져서 태우는지 ㅠㅠㅠㅠ
구멍 뽕뽕
귀엽네 ㅋㅋ
팬케익도 고퀠에 그림도 고퀄... ㄷㄷ
영화 마틸다 보면 팬케이크를 굽는 장면에서 매우 두껍게 구워지는걸 보고 아 내 팬케이크는 그냥 전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비슷하더군요
팬케익용 우유는, 염소젖 (생협이나 초록 마을 같은 곳에서 팜)을 이용하면 뭔가 더 부드럽게 됩니당. 참고하세요~ 아마도 단백질 분자 구조가 우유와 염소가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 같습니다. 그리고 첨가하는 것은 염소젖의 특유의 이취도 없습니다.
사과 슬라이스나 블루베리 넣으면 맛납니다. 해보세요.
피파개구리(?)가 강력한 씬스틸러네요.!
이 게시물은 그림이 살린다ㅋㅋㅋ 앞으로도 그림과 함께라면!!!
그림 겁나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피파피파 개구리 실제로 보면 극혐인데 ㅋㅋㅋㅋ 그림은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먹어도 맛있고 메이플시럽이나 버터올려서먹어도 좋고 맛잇게 잘만드셨군요..ㅋ
미국갔을때 외삼촌이소개한 펜케이크전문점입니다..ㅋ
뭐지....몇인분인가요 ㄷㄷㄷㄷ
전 시럽 대신에 꿀을 넣습니다.
팬케이크도 귀엽고 그림도 귀여워///
우와 예술이다 먹고싶다는 생각이 미안해질 정도로.....
으아니 사문님ㅋㅋㅋㅋ
이런 작품 결과물(?)이 나올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 하하하~
혹은 이런것이라든지~
고기?
와 위꼴
이 글 보고 간만에 구워먹을라고 오늘 재료 사놨네요 ㅋㅋ
이딴 펜케이크 굽기가 무슨 오른쪽이야... 그림보고 인정 ^^
어으.. 배고파지네요. 개인적으로 팬케잌에다 메이플 흠뻑 적셔서 먹는게..
저 팬케익 믹스가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맛있죠 ㅋㅋㅋㅋ 저도 가끔 당 떨어지거나 추억 생각날때 해먹습니다! 믹스 한봉지의 행복 ^0^ ㅋㅋㅋ
우유넣고 반죽한담에 찜기 또는 밥솥에 넣은담에 위에 계란 넣고 쪄봐요. 별로 안달고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