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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났습니다
질겨지죠....
볶음 라면이면 스테이크 토핑도 괜찮았을듯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던 'ㅈㄴ 귀한 물고기 횟감 하라고 갖다줬더니 그걸로 매운탕을 끓여먹고 앉았냐!!!' 라고 하던 글이 떠오르는군요 왠지 ㅋㅋㅋ
금수저다!!!
이게 생각났습니다
그걸로 제목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서 바꿧습니당
ㅈ루젠 졸렬잎마을
그리고 그 3대의 재산을 착복한 나루토..... 이것이 나뭇잎마을의 유대!!라는 내용의 만화도 있었죠. ㅋㅋ
질겨지죠....
베타빌런
그랴두 아부지 허락은 맡아야죠잉
아니... 스테이크에다가 송이버섯까지? 초호화!
오늘도 300승 누적!!!!!!!
라면 700원 안심 3만원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덕분에 호기심에라도 시도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오라면 맛있든데 스테이까지~ 맜있을거 같은데 별루던가요?
볶음 라면이면 스테이크 토핑도 괜찮았을듯
스테이크를 국물에 넣어버리면 사실상 소고기국이 되버리는거죠 ㅋㅋㅋ
송이도 따로 먹는게 낫고, 스테이크도 그렇죠 =ㅅ=
가끔 언제 얼렸는지 모르는 소고기를 라면에 넣고 먹긴 하는데.... 저건 ㄷㄷㄷㄷ
야산에서 따온 송이를 찢어서 라면에..?!
FLEX
아버지 소유의 사유지 음..
라면에 차돌박이 넣어보시면 어울릴 거에요^^.
라면만 빼고 스테이크랑 송이만 구웠으면 베스트 였을듯 ㅋ
다금바리를 매운탕으로 해먹은 느낌인가...
맛있으면 장땡이죠 저희집도 소고기국에 국거리 고기안넣고 안심넣는데
아...음 어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던 'ㅈㄴ 귀한 물고기 횟감 하라고 갖다줬더니 그걸로 매운탕을 끓여먹고 앉았냐!!!' 라고 하던 글이 떠오르는군요 왠지 ㅋㅋㅋ
할아버지 유산으로 받은 산을 큰아버지가 관리함. 갑자기 내가 송이 버섯 꼴려서 버섯따러 가자고 아빠한테 말하니깐 아빠도 버섯딸려고 큰아버지한테 전화 해봄. 근데 이미 큰아버지가 다 따서 팔았다는데... 이거 관리비로 퉁쳐야되냐...? 이번 가을태풍때문에 버섯 조졌다고 듣긴 들었는데 살면서 산에서 나는 송이버섯 못 먹어봤고 자연산 표고버섯 이런거는 보내줘서 먹음... 이번년도엔 버섯 대략 500만원치밖에 못 땃다는데 ㅈㄴ 아깝다 우리버섯... 관리비로 퉁치기엔 아깝지?
송이는 따는 시기가 민감해서 시기지나면 kg당 몇만원식으로 떡락함 담부터 따러가고 싶으면 여름쯤에 따러갈때 같이 가자고 하셈
금수저다!!!
라면에 라면보다 비싼 재료를 넣는건 사도!
브라질에서 주재할때 이짓 많이 해봤어요.. 1~2만원정도 할거같은 스테이크(삐까냐)를 마트에서 조리된 상태로 개당 3천원에 살 수 있거든요 ㅡㅡ; 근데 스테이크는... 그냥 스테이크로 먹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나도 저런 사치 부려보고 싶드아
멕시코살면서 스테이크 한 일주일연속으로 강제로 먹다가 한인마트 라면사러갔습니다
전에 '라면에 쇠고기 넣으면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 하고 넣어봤었는데 확실히 생각 외로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되더군요. 라면 국물이 의외로 고기와는 궁합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듯... 라면 자체가 기름져서 그런지
핵심은 산(아버지 소유의 사유지)
같이 넣고 끓이시다니 낭비를 ㅋㅋㅋ 곁들어 드셨다면 좋았을.
저는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한 동네에 살고 있는데 우리동네 코스코에서는 신기하게 립아이 스테이크 부위를 슬라이스로 팔더군요. 그래서 저는 나름 기가막힌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백종원식 라면끓이기로 면을 살짝 익히고 건진다음 고기랑 계란을 넣고 살짝 끓여 면에 부어주었는데요 첫맛은 진짜 기가 막히게 좋았는데 먹다보니 니끼하더군요 ㅎㅎㅎ
기름진 고기를 넣어먹으려면 건면 같은 기름 없는 라면을 베이스로 하고 고기도 얇게 슬라이스 쳐서 해야 맛남
음.. 마치 비싼 횟감을 매운탕 끓여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느낌이랄까... ㅠㅠ
차라리 라면 다 끓이고나서 고명으로 올려먹으면 괜찮을거같은데 저렇게 싹 익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