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유튜브 눈팅만 하다가 요런 건 해볼수 있겠다 해서 도전해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크림파스타 도전기!
없는 재료를 다사려니깐 제법 지출이 있었네요 ㅜㅜ
직접산 고르곤졸라 치즈는 이정도 양에 7000원
파마산 치즈는 한 6000원 들었네요
근데 팬에 넣는순가 뜨악! 샘킴은 이런경고 안했는데....
순식간에 온 주방에 목가적인 꼬랑내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독해서 크게 실수했나 싶었는데
그래도 번듯한 크림파스타 완성!
냄새는 독했지만 맛은 엄청나게 진한 크림파스타가 되었습니다.
저는 취향껏 베이컨도 더했죠 ㅎㅎ
하다가 실수 했구나 했는데 먹는순간 그 깊은맛에 만들기 잘했구나 했습니다!
헉 이게바로 서양판 청국장이라는 고르곤졸라 치즈!군요ㅎ
헉 이게바로 서양판 청국장이라는 고르곤졸라 치즈!군요ㅎ
완전 본격적으로 만드셨네요- 꼬릿한 만큼 더 진하고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