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옛날거라 화질이 썩 좋진않지만 올려봐요.
회덮밥입니다. 회가 무슨회였는지는 까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사진이 그럭저럭 찍혔더라구요.
해먹기 편해서 좋읍니다.
이건 또띠아 도우로 만든 피자입니다. 피자를 겁나좋아하는데 너무 손이 많이갑니다... 뭐 재료도 그렇지만요.
솔직히 다른건몰라도 피자는 사먹는게 짱인거같습니다. 맛은 있더라구요.
요건 야매로 만든 팟타이 비스무리한 볶음밥인데 생각보다 맛있는편이었습니다. 정성들인다고 아몬드를 부숴서 올렸네요.
이건 연어횟감 사와서 만든 연어회덮밥입니다. 연어... 정말 먹어도먹어도 맛있는 생선중 하나이지요...또먹고싶네요.
이건 달고나입니다. 뭔가 나무도마위에 올려놓으니 색이 얼추어울리는거같아서 찍었습니다.
설탕하고 탄산수소나트륨 비율을 못마추면 망하는 요리(?)중 하나라서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이건 야매로만든 돈까스 새우튀김 우동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삭했던 튀김이 눅눅해지면 싫지만 묘하게 우동이나 이런데 들어가는
튀김들은 그런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다만 국물이 몇퍼센트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것도 야매로 만든 매운볶음우동입니다. 굽네 볼케이노 소스하고 생크림같은거 섞어서 슥슥 볶아주면 꿀맛입니다.
덤으로 우동면은 천일식품 냉동 우동사리였나 그런데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뭐 대림이나 한성? 이런데서 파는
냉장 우동사리는 맛이없더라구요.
요새 제일 하기에 무난하다 생각되는 볶음밥입니다. 굴소스하고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서 볶았네요. 하는 시간이 짧아서 좋읍니다.
요건 먹다 남은 치킨이 아쉬워서 만든 크림스파게티입니다. 희한하게 이런 크림소스나 매운소스나 이런거에 들어간 채소는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브로콜리를 넣었습니다. 원래 브로콜리는 딱딱해서 싫어하는데 한번 익히고 이거랑 같이또 볶으면서
익히고 하면 소스가 배는데, 이런 소스류가 밴 채소들은 다 맛있더라구요. 당근, 브로콜리, 등등등...
매번 눈팅만 하다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