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는데
전주에 알짬뽕 이란게있더라구요요
식당에서 먹을까 하다가 포장을 해왔습니다
면이랑 따로 담아주시고
면은 뜨거운물에 살짝 풀어서 짬뽕국물에
넣으라 일러주시네요
김치는 아주머니께서 직접 담그신다고..
아드님은 주방에서 요리를 담당하시나봅니다
면 행굴 물끓이는동안 뚜껑 열어봄
포장 용기가 한 2인분치인데 1인분만
들어가있으니 적어보이네요
국물과 건더기 충분히 푸짐합니다
간만에 맛있는 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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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ㅎㅎ 이마트 야와주차장 건너편 뒷골목에있어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래요 상호명이 소호 입니다
헛 들어간 해물양 생각하면 7천원 가격 아주 좋네요.
네 국물도 좋았어요ㅎㅎ 가격은 착한편인듯 합니다
알이래서 닭알인가했더니 명란이군요.
저도 처음 듣기에 달걀이 통으로 들어간것이 연상되더라고용 ㅋㅋ
알탕의 짬뽕 버전이군요. 와-
정확합니다 ㅎㅎ 근데 알탕같은 맛이날까 싶었는데 그렇진 않고 딱 짬뽕맛이에요ㅎㅎ 알 베어먹으면 알갱이땜에 맛 이상해질까봐 건져놓고 따로 먹었네요
국물 엄청 시원하겠네요 ㄷㄷ 가격도 7,000원이면 좋구요 ㅎㅎ
가성비 정말 괜찮았던 짬뽕이인거같아요ㅎㅎ
여기 어디에용 ㅎㅎ 호지니가 가지고하네요
안녕하세용ㅎㅎ 이마트 야와주차장 건너편 뒷골목에있어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래요 상호명이 소호 입니다
와... 알짬뽕이라니 신기하네요
저도 신기한 마음에 얘기들은 다음날 바로 먹어봤어요
와 ㄹㅇ 소주마려운 비주얼 ㄷㄷㄷ
전날 소주를 많이 마셔서 해장겸 먹었네요ㅋㅋ
저도어제 소주를 많이 마셨는데... 하필 전주라니~~~ ㅠㅠ 역쉬 맛집은 우리집 근처에는 없다는게 맞는 듯 합니다.
알 짬뽕이 7천원이라니 가격 착하네요!
가격이 착한편이에요 근데 특 이런거 붙여서 가격이 1~2천원 비싸더라도 이리 같은거 더 들어간게 있으면 싶더라구요 ㅎㅎ
진주알이 들어갔다고 읽은거 저 뿐입니까? "뭐지? 홍합이나 바지락에서 나온건가? 개꿀잼짬뽕인가?" 하고 눌렀는데...실망함...
앗.. 괜히 죄송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