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왓 오른쪽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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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취미로 홈베이킹을 합니다
처음엔 마카롱이랑 몇가지 자기가 좋아하는 빵들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취미로 해보라고 시작했던게 벌써 4년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취미에서 그냥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많이 찍어놨다고 생각했는데 안찍어둔 빵도 꽤 많네요
순서는 뒤죽박죽입니다
사진 보이는대로 올려봐요
주로 와이프 아이폰8과 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고 막 섞여있습니다 ㅎ
시나몬 롤입니다
위에는 소보루가 올라가서 달달한것이 커피에 아주 딱입니다
최근들어 자주 먹고 있는 휘낭시에 입니다
흰자만 사용하다보니 카스테라 만들고 남은 흰자가 생기면
마카롱 or 휘낭시에를 많이 하게되는데
제가 버터 들어간걸 좋아해서 요즘은 휘낭시에를 자주 합니다 ㅎ
어지간한 카페같은데서 파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요것은 이번 여름에 저희 부모님하고 형들 집들이때 했던 레몬머랭타르트 입니다
제가 레몬이 들어간 음식들을 좋아해서
와이프가 종종해주는데 여태껏 먹었던 것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ㅎㅎ
손이 많이가서 해달라고도 못하겠습니다 ㅋㅋ ㅠ
요건 장모님 생신때했던 복숭아 케잌!
간간히 케익은 만들긴했지만 잘 안하다가 얼마전 장모님 생신때 와이프가 만들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아주 만족했던 케익입니다 ㅎ
달달함 정도도 딱 좋고 생크림맛도 좋아서 진짜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건 이전글인 라따뚜이에 올렸었던 이탈리안 허브 브레드입니다
와이프가 레시피 참고할때 보는 빵 레시피 북에서 보고선 만들었던 빵인데
그냥 먹으면 좀 심심하지만 다른것과 곁들여 먹기에 아주 좋은 빵이라
집들이때 내놔봤는데 너무 인기좋아서 순식간에 다 팔렸습니다 ㅎㅎ
주로 감바스, 파스타랑 먹기에 너무 좋아요
허브향이 솔솔나는게 다른 음식들이랑 궁합이 좋습니다
빵을 하는 주된 이유중에 하나는 아침에 커피랑 먹을게 필요한것!
며칠전에 커피내리는거 하나 찍어서 끼워봅니다 ㅎ
반자동머신으로 원두 사다가 그라인딩해서 내려먹고 있어요
요건 버터롤입니다
버터 덕후인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애인데
모닝빵과 비슷하지만 더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말린 방향을 고대로 뜯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가끔 해먹는 팬케잌 입니다
아이허브에 있는 글루텐 프리 팬케익 가루를 주로 사용하구요
회사 동료분 중에 캐나다분이 계셔서 캐나다 다녀오실때 요청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 먹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사랑입니다
체고에요
두번머겅
최근들어 맛있다고 느낀 스콘입니다
그전까지 싸구려 스콘만 먹어서 그런가 스콘은 그냥 퍽퍽하고 맛없는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콘래드 호텔 라운지에서 한번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는걸 알아서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더니 생크림을 넣은 스콘을 만들어줬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에 전자렌지로 살짝 돌려서 따끈해진 녀석을 커피랑 먹으면 꿀이네요
요놈도 생크림 싸게 살때마다 자주 해먹지 않을까 싶네요 ㅎ
어디서 많이 본 비주얼?
아웃백에 나오는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아직도 와이프랑 종종 아웃백 가는데
갈때마다 저게 맛있어서 못만드나? 하고 레시피 찾다가 와이프가 따라했는데
아주 잘만듭니다 ㄷㄷ
가끔해먹는데 따땃할때 먹으면 진짜 계속 들어갑니다 ㅋㅋㅋ 칼로리 조심 ㄷㄷ
요거슨 폴리쉬 바게트 입니다
와이프가 많이 참고하는 유명 빵 블로거가 있는데 그분 레시피를 보고 배워서 한두번 만들어봤는데
역시 옆에서만봐도 바게트는 쉽지가 않네요
쿠프가 제대로 안터져서 옆으로 ㅎㅎ ㅠㅠ
그래도 맛은 정말 좋습니다
요놈도 감바스, 파스타류랑 잘 먹고
전날 계란물에 재워서 프렌치토스트로 해먹으면 꿀맛입니다
다음은 빠..빠..빨간맛!!!
레드벨벳입니다
요건 자주 베이킹 재료 사는데서 믹스를 사다가 구워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겨울에 몇번 해먹었습니다 ㅎ
이제 다시 추워지니 슬 다시 구워봐야겠네요
요건 제가 해도 될만큼 간단해서 올해는 제가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모카빵도 만들어 보구요
제가 좋아하는 소보로도 만들어봅니다
요거 갓 구웠을때 김이 솔솔날때 우유랑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아마 이번주에도 새로 구울꺼 같네요 ㅎ 알면서도 기대되는맛!
다음은 말차 카스테라 입니다
한동안 카스테라가 유행했었는데
와이프가 하는 방식은 그 일본에서 유행했던 편백나무 틀에 굽는 방식입니다 (갑자기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남 ㅠ)
주변에 선물로 많이 해서 드렸었는데 (기본 카스테라)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특히 저희 엄마가 좋아해서 해다드렸더니 엄마 친구들한테 온통 자랑을 하고 다니셨던 ㅎㅎ
진짜 맛있습니다 이거
요거슨 우유 식빵입니다
빵빵하게 두개 구워서
위에 사진처럼 썰어서 얼려두고
다음날 토스트로 구워서 잼이나 누텔라에 발라서 먹습니다 ㅎ
역시 버터들어간 애들은 다 사랑입니다!
킹갓제너럴버터!
마카롱!
요건 레몬마카롱이고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봤습니다
말차부터해서 초코, 바닐라 등등
와이프가 거의 얘 때문에 베이킹을 시작했다고 봐도 되는데
아직도 어려워 하더라구요
잘될땐 잘되고 안될땐 안되고
옆에서 설거지 같은거 종종 도와주면서 설명 들어보면
어렵습니다;; 업장이 아닌지라 온/습도를 원하는 만큼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다음은 마들렌!
휘낭시에와 함께 제 최애 빵중 하나입니다
이 역시 킹갓 버터가 함께합니다 ㅋㅋㅋ
여름엔 여기에 레몬드레싱을 얹어져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한결같은 레몬사랑
이사오기전 집앞에 있던 푸하하크림빵입니다
가끔 여러 빵집들도 먹어봐야 다양한 메뉴를 고민하니 자주 사먹어보는데
여긴 사실 이거보다 소금 크림빵이 더 맛있습니다 ㅎ
말차 크림빵은 그냥 예상되는 그런맛이에요
요놈은 모닝빵!
가장 기본빵이고 이건 장모님의 최애픽
그래서 처가 갈때마다 와이프가 왕창 구워서 가져갑니다 ㅎㅎ
요건 브라우니
이건 또 장인어른 최애픽입니다 ㅋㅋㅋ
저는 초코로 한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해달라고하는데
의외로 장인어른이 이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요건 겨울에 따듯한 라떼랑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ㅎ
오븐이 있으니 겨울이되면 군고구마도 종종 구워먹습니다
장모님이 직접 기르신 고구마를 쟁여뒀다가
추워지면 궈먹는데
진짜 최고에요
우유랑 김치랑해서 먹으면 끝장납니다
요건 앞에 만들었던 식빵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 + 구운 바나나로 브런치 느낌내보구요
작년 빼빼로 데이때 만들어준 당고
예전에 상수의 당고집 갔던 기억이 나서 만들어줬다네요 ㅎ
달달하니 맛잇었어요 ㅎ 콩고물을 같이 먹어줘야 제맛
빼빼로 데이용 버터쿠키 빼빼로랄까 ㅎㅎ
요거 만들어서 같이 일하는 회사 분들도 나눠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버터 쿠키는 역시 최고입니다
남은 식빵을 뒀다가 만든 마늘바게트
제가 요것도 좋아하는데 가끔 땡기면 간식으로 만들어줍니다
밖에서 파는건 너무 단맛만 나는게 많은데
밸런스를 잘맞춰줘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순식간에 뚝딱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계란이 남아서 만들었던 엔젤쉬폰
두번째 만들었을때는 이뻤는데 그건 정작 사진이 없네요;;
솜사탕 같이 엄청 부드럽고
구름빵 먹는것처럼 입에서 사라지는게 매력입니다 ㅎ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순삭하는 맛
언제가 계란이 또 남으면 해먹지 싶습니다 ㅎㅎ
요거는 초코롤식빵
초코넣어서 만든건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고소해서
하루만에 다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화룡정점을 찍는 마지막은
제가 회사에서 만들어온 케익ㅋㅋㅋㅋㅋㅋ
지옥에서온 와갤요리 같은 느낌 ㅋㅋㅋㅋ
회사에서 언젠가 케익 만들기 클래스를 하길래 냉큼 신청해서 만들어왔는데
역시 아이싱은 어렵습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만드는거 몇년째 지켜봐서 이론은 거의 빵집 사장인데
역시 실전은.......
그래도 재료는 좋은거라 맛은 있었습니다만
다시봐도 개차반이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양식은 자주해서 괜찮은데 빵은 역시 어렵.....
위에 올린거 말고도 메뉴 더 많은데
사진을 다 찾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와이프가 책이나 일일 클래스, 유명 블로그에서 배운것들을 그대로 하거나
와이프가 우리집 오븐에 맞게 개량해서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레시피 저장용으로 블로그 운영을 했었는데
쪽지로 누가 레시피 북 빌려주시면 카피하고 다시 보내주는 댓가로 만원주겠다는 쪽지도 받고 ㅋㅋㅋㅋㅋㅋ
별별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아무튼 빵 잘만드는 공순이 와이프 덕분에
맛있는 빵 잘먹고 사는 1인 이였습니다
편하게 먹는 빵..... 결혼하세요 ㅋㅋㅋㅋ
결론은 와이프 빵 잘한다 자랑글
전생에 어떤 일을 하셨길래 이렇게 복을 받으시나요. ㅎㅎ 아내되시는 분이 만든 빵들이 먹음직스럽네요. :)
와... 정말 부럽네요... 진심 부럽..
와... 진짜 행복하겠다 집안에 빵굽는 냄새가 막나면 기분조차나요
저도 빵 잘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되고 ㅎ 맛있는빵 많이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
홈베이킹의 가장 큰 즐거움은 김이 나는 따끈따끈한 스콘 한입 베어 먹을 수 있다는것에 있죠!!! 다른 빵도 마찬가지지만 스콘은 진짜 갓 만든게 진짜 대박이죠!!
전생에 어떤 일을 하셨길래 이렇게 복을 받으시나요. ㅎㅎ 아내되시는 분이 만든 빵들이 먹음직스럽네요. :)
저도 빵 잘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되고 ㅎ 맛있는빵 많이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쉔
ㅋㅋㅋㅋ 맘같아선 팔고 싶....
휘낭시에 버터를 많이 안 태우고 하시는군요. 제가 평소에 만드는 거에 비해 색이 엄청 연하네요... 여튼 사진 잘 봤습니다.. 부럽네요..
조금 더 태워서도 해봤는데 저희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한 식감이 좋아서 조금 덜 태우는 쪽으로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홈베이킹의 가장 큰 즐거움은 김이 나는 따끈따끈한 스콘 한입 베어 먹을 수 있다는것에 있죠!!! 다른 빵도 마찬가지지만 스콘은 진짜 갓 만든게 진짜 대박이죠!!
크 이분 뭘좀 아시는분! 저도 잘 몰랐는데 갓구운 스콘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와... 정말 부럽네요... 진심 부럽..
빵순이 여친을 와이프로 업글하시면 됩니다! 와이프가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ㅋㅋ
와... 진짜 행복하겠다 집안에 빵굽는 냄새가 막나면 기분조차나요
특히 요즘처럼 약간 쌀쌀할때 빵냄새나면 황홀합니다 ㅎㅎ 와이프는 매번 그렇게 구워도 매번 오븐앞에서 빵구워지는거 구경하면서 앉아있어요 ㅎ 그거 보고 있으면 행복하다고 ㅎㅎ
전생에 의병이셨나요? ㅎㄷㄷ 너무 부럽네요. 그런데 빵이 칼로리가 높아서 살찌기 쉽다고 하는데 실제론 어떤가요?
아무래도 밀가루랑 버터, 우유, 설탕 다 칼로리 높은게 많은지라 칼로리가 낮은건 아니지만 저랑 와이프는 한번에 많이 못먹는 체질이라 ㅠ 강제로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거 같아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빵이랑 버터 좋아해서 홈베이킹이 정말 멋져 보여요. ^^
사실 저도 제가하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한걸 도와주는거라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ㅎㅎ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ㅎ
보는 내내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달달하고 행복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게시물이군요!
나날이 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각잡고 찍은 사진들은 다 어디갔는지 못찾겠네요 ㅋㅋ
간식을 따로 살 필요가 없겠네요. 부럽습니다.
합정 살때는 사먹는 재미라도 있었지.... 아사오고선 진짜 사먹을데가 별로 없어서 더 해먹게 됩니다 ㅠㅠ
요새 소규모로 동네 홈베이킹 강좌여는곳 많이보이던데 교실여셔도 되겠어요 ㄷㄷ
와이프가 그렇게 일을 키울정돈아니라고 ㅎㅎ 소소하게 주변 사람들한테 해주는게 좋다네요 ㅎ 칭찬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렌지써니
와이프가 써니님 댓글보고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 덕분에 별명하나 더 늘었네요 ㅋㅋㅋ
흰우유가 생각나게하는 사진들입니다~ +_+
저도 시원한 우유에 빵먹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와이프덕에 다양한 맛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카페가서 베이커리류 사드실 생각이 싹 사라지실 것 같아요. 이렇게 훌륭하게 해주시는데.. 하나같이 다 예술이네요
진짜 그래서 카페가면 잘 못집어먹습니다 ㅋㅋ 더 문제는 카페도 잘안간다는거...ㅋㅋㅋ
와 빵돌이는 웁니다 ㅠㅠ 휘낭시에!
휘낭시에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저도 올해 처음 먹어봤는데 먹을때마다 중독이에요 ㅋㅋㅋ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손재주 있는 사람 보면 부럽네요 ㅎㅎ 물론 먹는거 좋아합니다.
저도 요리를 좋아하지만 먹는건 더 좋아합니다 ㅎㅎ
와~ 모양 정말 이쁘게 잘 만드시네요. 오븐 뭐 쓰시는지 궁금해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9969959728&cat_id=50002577&frm=NVSCMOD&query=%EC%97%90%EC%8A%A4%EC%BD%94+EDF-213XPT&NaPm=ct%3Dk2egipog%7Cci%3D71228e0a0a9faeb733f0a9e68d59e7d55057c71d%7Ctr%3Dsls%7Csn%3D95694%7Chk%3D13b3cb431acd90280d52c508eec36e3964a9bd6e 에스코에서 나오는 오븐을 사용합니다! 더 좋은거 사려다가 와이프가 일단 이거 한번써보고 나중에 사자고해서 현재는 이걸로 사용중이에요
와...빵 겁나좋ㅇ아하는데 대박입니다 넘 맛나보이네요~
저도 와이프덕에 빵덕후 된거 같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위베어베어스
저도 원래 마들렌이 최애픽! 최근에 휘낭시에를 더 좋아하게 되긴했지만요 ㅎㅎ
아빠 라고 불러도될까요? 빵이 너무 맛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댓글 보자마자 빵터졌습니다
부럽네요 간지 ㅠㅠㅠㅠ
와이프 솜씨가 부럽습니다.... ㅎㅎ 전 이렇게 섬세한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취미수준이 상당하시네요. 전 머핀이나, 마들렌 같이 박력분반죽하는거 아니면... 식빵같은거 반죽이 힘들어서 포기 했는데..... 혹시 반죽기 사용하시면 어떤모델사용중이신지 알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모뉴엘에서 제빵기라고해서 나왔던 모델인데 현재 국내선 단종된거 같더라구요 아마존에서 팔고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iroca-bakery-cheese-SHB-712-AucSale/dp/B00W3OTCNW/ref=sr_1_1?keywords=siroca&qid=1572511286&sr=8-1 아마 원 제품이 일본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고, 현재는 중고밖에 못구하는걸로 알아요 ㅠ
원래는 빵만들어주는 기계인데 와이프는 손반죽이 좀 힘들어서 반죽 기능만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홈메이드 빵 처럼 보여서 더 맛나게 보입니다.
와이프가 약간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 느낌을 아시는군요!
제 와이프도 앙금케이크와 빵을 만드는 취미가 있어서요 :) 아 먹고 싶네요 ㅠ
이분도 복받으신분!!
행복하시겠단ㅇ
덕분에 살만 찌고 있습니다 ㅎㅎ ㅠㅠ 턱선이 사라졌....
삭제된 댓글입니다.
모찌롱세찌
저도 와이프가 하는거 보기전까진 왜 빵이 이렇게 비싼가 했습니다 ㅋㅋ 요즘은 어지간하면 빵집가서 비싸다고 안해요 ㅋㅋㅋㅋㅋ ㅠㅠ
이거 리얼이죠. 그분들을 그걸로 장사를 하기위해서, 가정에 비해서 대량 생산을 하니까 그가격에 파는 거지, 집에서 해 먹어보면, 진짜 사먹는게 훨씬 편하다고 느껴집니다.ㅠ
가족 중 거의 10년차 제빵사가 있어서 저도 빵은 원없이 먹었는데 제빵 특성상 한번에 많이만들잖아요. ㅜㅠ 당일만든 빵은 배속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다이어트 절대 못해요...ㅋㅋ
으엌ㅋㅋ 그러면 어떻게 멈출수가 없죠 ㅋㅋ 예전에 저희 고모도 빵집에서 잠깐 일하실때 빵 엄청 주셨는데 그때 어마어마하게 먹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항상 감사하십시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
진짜 부럽네요
덕분에 빵복이 터졌습니다 ㅎ
마나님이 금손이시네~
손으로 하는걸 잘하더라구요 빵더쿠라 빵을 더 잘하는거 같아요 ㅋㅋ
제가 끝장나는 빵귀신이라 오븐은 필요성을 알면서도 못 들여놓고 있죠. 빵귀신인데 장이 약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해요 ㅎ 저희도 자주 굽지만 막상 먹는 양은 적은편이에요 일단 지르십시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 ㅋㅋ
우와~~ 빵집 차리셔도 되겠어요~ 정말 빵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점점 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게으름을 극복하긴 힘듭니다 ㅋㅋㅋ
곌혼 잘하션네요
항상 감사하십시요(?), 휴먼
천사랑 같이 사는 기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ㅠㅠ
옆에서 그 천사라고 한분이 꺌꺌 거리며 천사 호칭을 강요중입니닼ㅋㅋㅋㅋ 이런 댓글 위험해요 ㅋㅋㅋ
사랑으로 맹근 빵. 이건 엄청 귀한거네요.
크으 귀합니다 ㅎㅎ 이제 더 새로운 메뉴를 독촉(?)해 봐야겠어요 ㅋㅋ
아내분 제과점 하나 차리시면 입소문으로 타고 타서 흥하실 것 같은데요??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이네요
체력문제 때문에 ㅎㅎ 집에서 빵하고 맛난거 해서 먹이는게 좋데요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ㅎㅎ
맛나겠다
보이는것보다 맛있습니다 ㅎ
완전 고수 다 되셨네요. 결혼하고 와이프가 주방용품, 특히 요리할때 사용하는 물품구매 하는거 반대하면 안되죠. 이것 저것 해보겠다는 것을 냅두면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요리 종류가 점점 다양해 진다는 것이죠. 물론 맛있다고는 안했어요.
ㅎㅎㅎ 잘 알고 계시는군요! 저도 양식하는걸 좋아해서 식기, 조리도구 사는거 같이 보러다닙니다 결혼 할때도 한방에 다 안사서 지금도 한개씩 사서 채우고 있어요
제빵 여신이신가...
자꾸 이런 얘기하시면 제가 집에가서 힘듭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루리 댓글 보는거 좋아해요 ㅋㅋㅋㅋ
중간에 고구마도 와...리얼하네 하고 봤는데 진짜 고구마군요.
진짜 고구마입니닼ㅋㅋㅋ 집에 오븐있으면 겨울에 군고구마 진짜 꿀입니다
와... 부럽습니다. 저도 빵돌이인데 마누라는 김밥매니아임..ㅠㅠ
ㅎㅎㅎ 보통 반대 아닌가요 빵을 같이는 잘 안드시겠군요 ㅠ
이건뭐 빵집차려도 되겠는데요?? 복받으셧네요 이쁜아내를 얻는것 보다 어렵다는 음식을 잘하는 아내를 얻으시다니 부럽
ㅎㅎ 아주 공감하는 말입니다 와이프 친한 친구 남편이 파티쉐셔서 나중에 그분이 차리시면 거기서.......ㅎ
베이킹이 진짜 힘든데 엄청 금손이세요!!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ㅠㅠ
저도 옆에서 도와주면서 보니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ㄷㄷ 가끔 주변 지인들이나 회사에 가져오면 반응이 좋더라구요 ㅋ 사온줄 압니다 ㅋㅋ
햐...진정 취미인가요! 능력자이시네요! 너무나 맛있어보여요, 결혼생활 부럽습니당 ㅎㅎㅎ
한번하면 끝을보는 성격이라 갈수록 좋아지는듯 싶습니다 ㅎㅎ
화면너머로 사진에서 사랑이 뿜쭘 흘러내립니다..어쩜 장모님 부모님 마음까지 다 가져가시다니 당신은 전생에 무얼하신겁니까?
ㅎㅎ 순간 제 와이프가 댓글단줄 알았습니다 빵으로 양쪽을 사로잡을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카스테라에 한표...ㅜㅜ 배고프다...
카스테라 좋죠 ㅎㅎ 한창 먹었다가 요즘은 조금 뜸하게 먹네요
결혼하니까 다른것 다 필요없이, 요리잘해주는 게 잘 부러워요 ㅠㅠ
와이프가 한식, 빵을 주로하고 양식은 제가 하는데 롤분배가 잘 된거 같아요 ㅋㅋ
빵덕후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것 와이프 취미가 홈베이킹..
ㅎㅎ 저는 원래 아니였는데 이제야 빵덕후가 되는거 같습니다
대박이네요 저도 가끔 굽는데 수준이 다르네요 가끔 참고하신다는 블로그 주소 알수있을까요?
네이버 블로그에 베이킹파파라고 치면 나오는 분입니다 와이프가 좀 투박한데 맛있는 빵을 좋아해서 그분 스타일을 좋아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