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페퍼로니트리플치즈브리또 먹고 나쁘지않아서 이번엔 멕시칸라이스브리또 스파이시를 사먹어봤습니다.
3개 들어있고 가격은 육천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닐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배가 빵빵하게 부풀었네요.
나머지 두개는 안부풀었습니다.
단면도 찍어봤습니다.
포장에 있는 사진만큼 내용물이 빵빵하진 않아요.
'고소한 볶음밥이 듬뿍'이라고 써있지만 솔직히 밥은 있는 둥 마는 둥입니다.
그래도 소시지도 들어있고 맛이 나쁘진 않네요.
브리또 맛은 괜찮음 가격이 미침
개당 2천원 조금 넘네요.
전 이런 얇은 빵? 디게 좋더라구요 ㅎㅎ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빵보단 이 쪽이 더 좋아요.ㅎㅎ
이거 하고 한성인가 사조에서 나오는 롤피자 맛있죠 저는 뭐 맛있게 먹었는데 멕시코음식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 왜 리얼 멕시칸? 하는 반응이던데 그냥 맛있으면 먹고 맛없으면 먹지말라고 하니까 삐쳤음
ㅋㅋㅋ 몇년전에 한성 롤피자도 먹어 본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