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칠라다라는 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뭔가 찾아보니 또띠아에 고기나 야채를 넣고 라구 소스를 뿌려 찌거나 구운 요리더군요
저탄고지식을 하고 있는 관계로 또띠아 대신 양배추로 만들었습니다
구운 삼겹살을 양배추로 말아낸 후 집에서 만든 라구 소스를 붓고 다시 한 번 구워냈습니다
사이드는 삼겹살을 굽고 남은 기름에 튀긴 브로콜리와 꼬막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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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버터만먹었었는데 이런식단이면 안질릴듯 하네요 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