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탄거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건 사실이지만.. 톤으로 들이 부을때 얘깁니다.
기름을 태웠을때 생성되는 벤조피렌 물질의 일일 적정량은 40 ~ 60mg/성인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 대도시나 중공업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일일 20 ~ 80mg을 자연스럽게 호흡기로 마신다고하니 탄 고기 먹는걸로 따라잡으려면 한참임
한편, 북한에서 발간된 조선동해어류지(1980)에 의하면, 까나리의 방언으로 대양어, 양메리, 양미리, 양어를 기록하고 있어 북한 동해 지방에서는 까나리를 양미리로 불렀던 것 같다. 또, 조선동해어류지에서는 양미리(H. dybowskii)의 방언도 양매리, 앵매리, 야미리로 기록하고 있어 북한에서는 까나리와 양미리 두 종을 같은 방언으로 불렀던 것 같다.
또한 이로 인해 동해 지방에서는 아직도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르고 있는 것 같다.
궁금해서 찾아옴
종은 다른데 지방에서는 싸잡아 양미리라 불렀다네요
출처:http://www.oryuk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3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15922&memberNo=32944316&vType=VERTICAL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강원도민일보에서 올린 포스트를 보면 양미리가 아니라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뉴스에서도 역시 양미리는 10cm 이내의 작은 물고기라고 나오고요.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25
까나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알람이 울려서 뭔가 했는데....말씀하신대로 다르네요. 당연히 다른 생선이겠지요. 다만 본문 게시글에서 나오는 생선이 양미리냐 까나리냐 하는거에 대한 댓글이었는데 링크주신 어학사전은 그냥 양미리의 정의네요. 위의 댓글 다신거에서는 까나리과에 양미리가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어학사전에는 양미리과로 나와있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4247&cid=40942&categoryId=32578
댓글 작성하다가 중간에 완료되었는데 네이버 백과 (두산백과) 에서도 양미리과로 나옵니다. 크기 역시 9cm 내외로 나와 있으며 까나리보다 작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정보를 찾아본 것 뿐이지만 이전 댓글 링크정보와 백과사전 정보를 근거로 추측하건대 본문 생선은 까나리가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탄거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건 사실이지만.. 톤으로 들이 부을때 얘깁니다.
기름을 태웠을때 생성되는 벤조피렌 물질의 일일 적정량은 40 ~ 60mg/성인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 대도시나 중공업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일일 20 ~ 80mg을 자연스럽게 호흡기로 마신다고하니 탄 고기 먹는걸로 따라잡으려면 한참임
그냥..암은..뭐든지 조심해도 걸리고..막 살아도 안 걸리는 그런거에요
확률 같은거라..가급적 조심하는게 좋다고 보면 됩니다
파이팅 맨님께서 말씀하신게 100% 확률을 말씀하신거라면
혹자는 1마리만 먹어도 걸리는거고 혹자는 100마리를 먹어도 안 걸리는 그런거죠..
뭐든지 조심하는게 암 발병 확률을 낮추는 방법이니까요
(님 말씀이 마치 많이만 안 먹으면 암 안걸리니까 괜찮아요같아 보여서요)
암환자였던 사람이 드리는 글입니다
탄거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건 사실이지만.. 톤으로 들이 부을때 얘깁니다. 기름을 태웠을때 생성되는 벤조피렌 물질의 일일 적정량은 40 ~ 60mg/성인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 대도시나 중공업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일일 20 ~ 80mg을 자연스럽게 호흡기로 마신다고하니 탄 고기 먹는걸로 따라잡으려면 한참임
미세먼지가 심할땐 숨 쉬면 암걸릴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저건 양미리가 아니라 까나리 성체입니다. 양미리는 커봤자 10cm정도. 진짜 양미리는 팔리지도 않아서 거의 안 잡는다고 .....
그렇군요! 암 예방하려면 숨을 덜 쉬어야 할 듯. 이제부터 1분에 두번씩만 숨쉰다.
담배나 술이 더 해로울 것 같네요
양미리 처음들어봐요 물고기인거죠?먹음직스럽네요!ㅎㅎ
사알짝 비리지만 고소해요 ㅎㅎ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시사모구이? 그거랑 비슷할것같기도하고..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소금을 잘 뿌려야 돼요.
Oblivion- Dust
정확히는 저건 양미리가 아니라 까나리 성체입니다. 양미리는 커봤자 10cm정도. 진짜 양미리는 팔리지도 않아서 거의 안 잡는다고 .....
아하..까나리 성체로군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
와..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여태까지 양미리라고 알고있던게 사실 까나리 성체라는걸
한편, 북한에서 발간된 조선동해어류지(1980)에 의하면, 까나리의 방언으로 대양어, 양메리, 양미리, 양어를 기록하고 있어 북한 동해 지방에서는 까나리를 양미리로 불렀던 것 같다. 또, 조선동해어류지에서는 양미리(H. dybowskii)의 방언도 양매리, 앵매리, 야미리로 기록하고 있어 북한에서는 까나리와 양미리 두 종을 같은 방언으로 불렀던 것 같다. 또한 이로 인해 동해 지방에서는 아직도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르고 있는 것 같다. 궁금해서 찾아옴 종은 다른데 지방에서는 싸잡아 양미리라 불렀다네요 출처:http://www.oryuk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3
처음 알았네요
양미리가 맞습니다. 강원도나 강릉쪽이 고향이시면 많이 접하실 텐데 타지방이신거 같네요. 엊그제 백종원의 휴게소 프로그램에도 양미리 풍어라고 메뉴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까나리과에 양미리가 들어갑니다. 올해는 양미리가 아주 풍어랍니다.
네이버에 양미리만 쳐도 정보가 차고 넘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15922&memberNo=32944316&vType=VERTICAL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강원도민일보에서 올린 포스트를 보면 양미리가 아니라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뉴스에서도 역시 양미리는 10cm 이내의 작은 물고기라고 나오고요.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25 까나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차고 넘치는 그 정보들 학술 레퍼런스 있나요?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C%96%91%EB%AF%B8%EB%A6%AC 네이버 어학사전에 나오는 양미리 정의 입니다 까나리와 다릅니다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C%96%91%EB%AF%B8%EB%A6%AC
갑자기 알람이 울려서 뭔가 했는데....말씀하신대로 다르네요. 당연히 다른 생선이겠지요. 다만 본문 게시글에서 나오는 생선이 양미리냐 까나리냐 하는거에 대한 댓글이었는데 링크주신 어학사전은 그냥 양미리의 정의네요. 위의 댓글 다신거에서는 까나리과에 양미리가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어학사전에는 양미리과로 나와있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4247&cid=40942&categoryId=32578 댓글 작성하다가 중간에 완료되었는데 네이버 백과 (두산백과) 에서도 양미리과로 나옵니다. 크기 역시 9cm 내외로 나와 있으며 까나리보다 작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정보를 찾아본 것 뿐이지만 이전 댓글 링크정보와 백과사전 정보를 근거로 추측하건대 본문 생선은 까나리가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허...간석동에 연탄포차집이 어딧더라..
위치로는... 올리브백화점 사거리에서 그.. 중앙공원 쪽으로 가는 길에... 있었어요 ㅎㅎ
대포집 거기 옆에인가보군요!! ㅇㅅㅇ!
ㅋㅋㅋㅋ 찾아봤네요.. 19공탄 연탄구이 라는 상호에요!
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번에 저기서 먹어야겠네요 ㅎㅎ 친구들이 다 그쪽 아파트 쪽이여서 만나서 먹기 좋아보이네요 ㅎㅎ
메뉴도 엄청 다양해요 ㅎㅎ
내 산책코스로군...지나가면 항상 배가고파지는곳...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태웠는데 암 걸릴꺼같아서 전 불호네요
루리웹-7777177771
미세먼지가 심할땐 숨 쉬면 암걸릴수 있습니다
저건 첫판이라 실패에요 ㅠㅠㅜㅋㅋㅋㅋ
살아있으면 암걸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 탄거 먹어서 암
탄거로 암걸리려면 맨날 탄거만 들이부어야 낮은확률로 가능
님 탄거먹고 암걸릴 확률보다 교통사고로 저세상갈 확률이 더높아요. 혹시 교통사고 무서워서 집에만 있나요? 그럼 인정
바짝 태운 꽁치 2트럭(2톤)을 연속으로 먹어야 걸릴 확률이 0.05%였나 .. 기존에 알고 있던 머리 속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말고 생로병사의비밀 같은 프로그램 좀 보면서 사세요~
저거 통째로 먹는건가요? 탄부위까지요?
뼈가 얼마나 딱딱한가 하는 질문이라면, 꽁치 수준입니다. 그냥 우걱우걱 씹어먹어도 돼요
다이아님 말씀처럼 통째로 먹을수 있어요.. 탄부위는 제가 잘못 구워서 ㅠㅠ
양미리가 그렇게 대중적(?)인 생선은 아닌데, 구워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ㅋㅋㅋ 인천 살아서 어렸을 땐 양미리를 간장에 졸여서 많이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구워먹으니 JMT 다만 석쇠에 구워야 되어서 집에선 거의 못먹고, 바깥에서 주로 먹음
조림도 맛있죠!
양미리 구이하는 집 찾기 어려운데 부러워요..
탄거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건 사실이지만.. 톤으로 들이 부을때 얘깁니다. 기름을 태웠을때 생성되는 벤조피렌 물질의 일일 적정량은 40 ~ 60mg/성인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 대도시나 중공업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일일 20 ~ 80mg을 자연스럽게 호흡기로 마신다고하니 탄 고기 먹는걸로 따라잡으려면 한참임
파이팅 맨
그렇군요! 암 예방하려면 숨을 덜 쉬어야 할 듯. 이제부터 1분에 두번씩만 숨쉰다.
파이팅 맨
담배나 술이 더 해로울 것 같네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벤조피렌이 생성되는 게 '태웠을때'가 아니라 '구웠을때'라고 들었어요. 그니까 태웠든 안태웠든 불에 구웠을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죠.
그냥..암은..뭐든지 조심해도 걸리고..막 살아도 안 걸리는 그런거에요 확률 같은거라..가급적 조심하는게 좋다고 보면 됩니다 파이팅 맨님께서 말씀하신게 100% 확률을 말씀하신거라면 혹자는 1마리만 먹어도 걸리는거고 혹자는 100마리를 먹어도 안 걸리는 그런거죠.. 뭐든지 조심하는게 암 발병 확률을 낮추는 방법이니까요 (님 말씀이 마치 많이만 안 먹으면 암 안걸리니까 괜찮아요같아 보여서요) 암환자였던 사람이 드리는 글입니다
맞습니다. 1% 확률이라도 본인이 걸리면 100%인거니까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최근 2가지 암으로 수술받은신 어버지의 아들이 드리는글...)
연탄포차..이름만 들어도 뭔가 그리운..추억 느낌 연탄불에 구우면 고기 정말 맛있죠. 잘 봤습니다.
두부김치!!!!!!!!!!!!!
아 침이 꿀꺽꿀꺽 넘어가네요
어제 맛남의 광장 보니까 양미리 구이 나오던데.. 잘하면 이마트를 통해 양미리를 구매할수 있게 될것 같네요..
이마트 원래 팔지 않나요? 저번에도 봤었는데...
와 하나 같이 비쥬얼이...퍄.....b
연탄구이 맛남.
이왜힛;;;;
연탄구이닷
커피콩 태운 물은 돈주고 마시는 사람들이 바베큐 탄 건 엄청 싫어하더라
작년에 속초에서 양미리 먹었는데..15000원에 30마리를 쌓아주더군요. 너무 많이 잡혀 시장에서 사면 한 양동이 준다는..
연탄가스 마시면 죽는다던데
양머리 오타인줄알았어여
양미리는 아니고 다자란 까나리입니다. 돈 안되서 양미리 안잡은지 꽤 됐죠.
> 소가 왜 달지.. 소는 달아여..... 슈릅
ㄷㄷㄷ 집 바로 옆이네 한번 가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