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 근처에 있는 노포 중국집입니다.
특히 간짜장이 진짜 끝내줘요...
요새 이름만 간짜장이라 써놓곤 간짜장도 뭣도 아닌 걸 대충 내놓는 노양심 중국집들이 많은데
집 바로 앞에 이런 중국집이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네요.
바로 집 근처에 있는 노포 중국집입니다.
특히 간짜장이 진짜 끝내줘요...
요새 이름만 간짜장이라 써놓곤 간짜장도 뭣도 아닌 걸 대충 내놓는 노양심 중국집들이 많은데
집 바로 앞에 이런 중국집이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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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집에서 멀지 않은 이곳 간짜장이 그렇게 맛있단 말이죠..?
사..상호 알 수 있을까요? 색이 아주 좋군요 ㅎ
노량진2동 쪽에 있는 영빈관입니다. 지하철 역으론 장승배기역이 가깝네요.
감사합니다 ㅎ
https://place.map.kakao.com/16556969 여긴가 보군요
크~영빈관 간짜장 맛있죠!!볶음밥은 안먹어봤는데 맛나보여요ㅎㅎㅎ
제 입엔 볶음밥도 제법 괜찮더군요. 뭐 주문 즉시 주방 안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웍질 소리를 들으면 뭔들 안맛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ㅎㅎ 나중에 한번 드셔보시길...
호오 집에서 멀지 않은 이곳 간짜장이 그렇게 맛있단 말이죠..?
가까우시면 한번 들러서 간짜장 맛보시길...!
덕분에 잘 맛보고 왔습니다 ㅎㅎ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13917?
짜장진짜 진해보이네요
근데 의외로 막 짭쪼름한 간짜장은 아니에요. 간은 되려 좀 간간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슴슴하다고 느낄 정도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딱 좋은 간이라 마지막에 남은 짜장까지 다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는 느낌이어서 좋습니다만... 염도나 당도는 높지 않고, 고소한 향이 강한 전형적인 옛날식 간짜장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듯 싶네요.
좋은 곳 알아갑니다!
차이나타운 근처 사시는 제 학원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볶음밥에 계란 프라이 나오면 그집은 맛있는 집이라고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저런곳 한번도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