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킨을..
튀겼습니다.
우유, 소금, 후추, 레몬액 살짝, 파슬리
닭 반마리 큼직하게 토막내어 재웠습니다.
튀김가루, 청양고추 2/3개, 페페론치노 6개
그대로 넣고 튀김 반죽 만들었습니다.
새 기름에 튀기니 상콤하네요. ㅎ
오랜만에 튀겨 먹으니 맛납니다.
콜라, 맥주 1캔이랑 같이 먹으니 양이 딱 좋네요.
간 밤에 전기오븐 결제 했는데요.
이제 집에서 "치킨나라, 피자공주" 조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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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킨을... 배달시킨 줄 알았는데 ㅋ 직접 튀기시다니~ 퀄이 대단한거 무엇?!
치킨은 직접 튀겨 먹어야 제 맛이죠. ㅎ
올만에 상콩하게 튀기셨네요ㅎ 저도 치킨이 땡기네요ㅎ 전기오븐 결제 잘하셨습니다ㅎㅎㅎ
결제 했다가 다시 취소했네요. ㅋ 가격 비슷한데 용량 더 큰 제품이 있어서요.
직접만드신 치킨 고생한만큼 더 맛있겠군요..ㅋ
경험치가 쌓여서 나름 수월하게 만듭니다. ㅎ
청양고추는 역시 만능이네요 ㅎㅎ 집의 모든 음식에 거의 청양고추가 들어가는지라...
한국음식이 거의 다 매우니까요..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민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