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8,500
광화문 근처에 구석에 숨어있는 돼지국밥집입니다.
2020 미쉐린 가이드에도 선정되었네요.
뭐 요새 말많은 미쉐린이긴 하지만
그래도 방문하고 완전 망한적은 없어서 ㅎㅎ
최소한의 신뢰는 하고 있네요..
이집은 선정되기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집이기도 하고요.
이집의 특징은
이렇게 맑은느낌의
흔히 생각하는 얼큰한 국밥과는 거리가 먼
비유하자면 거의 돼지곰탕스러운 느낌의 국밥입니다.
맑고 구수한 느낌으로.. 일행은 대만족했지만
꼬릿꼬릿한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 80%정도만 만족했네요..
비슷한 스타일로 유명한곳은 합정에 옥동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옥동식이 더 제 취향이었던것 같습니다.
매콤양무침 20,000
사이드로 시킨 매콤양무침입니다
솔직히 딱히 매콤하진 않지만 구수하고 맛있네요
덤
스타워즈 보러간김에 먹은 식사였습니다만..
영화끝나고 설문조사하니깐 이런걸 주네요
영화 한줄평을 하자면
그래도 라제보다는 나았다...입니다..ㅠ
이제 포스가 함께할일은 없겠네요...
국물이 시원하겠군요.
일반적인 돼지국밥은 아니네요..
저런 스탈의 돼지국밥도 괜찮네요ㅎ
와 맛이 상상이 안되네용
박찬일 쉐프 "광화문국밥"
국물이 맑은게 깔끔해보이네요~ +_+
박찬일 쉐프 가게네요.보자마자 알겠군요..ㅋㅋ 혹시 박찬일 쉐프님 좋아하신다면 mbc 95.9 mbc 라디오에서 토요일 아침 7시 20분경부터 45분경까지 노중훈의 여행의맛에서 박찬일의 맛 프로를 하십니다. 아주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평냉조아해서 먹어봣는데 그건 저는좀 별루엿어요 국밥은 맛잇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