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돼지 등갈비를 싸게 주신다는 단골 정육점 사장님 꼬임에 넘어가 등갈비 1대를 사왔습니다.
원래는 김치찌개에 넣으려다가 갑자기 바베큐가 먹고 싶어서 급변경!
전처리로 핏물빼고 삶은 뒤...
소스를 앞뒤로 잘 바르고...
오븐서 구워준 뒤...
다시 또 바르고...
굽기를 2번 더 했습니다.
완성!
한 덩이 먹고는 사진을 찍었네요 ㅋ
소스도 잘 베였고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잘 익었습니다.
질릴 정도로 원없이 실컷 뜯었네요 ㅎ
개꿀맛!
원없이 뜯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