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새벽에
끓여먹은
갈비떡국입니다.
국물은 육수로 하느냐
채수로 하느냐 고민하다
올만에 채수로 만듭니다.
갈빗대는 따로 한시간가량 강한불에 끓였다가
나중에 떡넣을때 넣었네요.
떡보단 갈비!
젓가락으로 들고 먹기엔 무겁기에
역시 손으로 잡고 뜯어야ㅎ
툐욜밤
굿밤
보내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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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채수에 기름진 갈비살이 좋았네요.
쐬고기빌런
그렇치 않아도 우설을 넣을까 생각도 해보았네요;;ㅎ
면 넣어서 먹어도 맛있겠네요 ㅠㅠ
아직 채수가 남았으니 우동사리랑 가츠오간장넣어서 우동한그릇 생각중이네요ㅎㅎ
이건 진짜다...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ㄷㄷ
깔끔한 채수에 기름진 갈비살이 좋았네요.
괴기 덕후.. 물론 저도 괴기 좋아합니다.
아..원래 채소도 좋아하고 많이먹는데 말이죠ㅎㅎ
이런갈비면 떡은 찌그러져있어야할듯요^^
흐흐 떡은 조금만 먹었네요ㅎ
으힉 주객전도가 되었네요! 비주얼이 정말 판매해도 될듯해요, 훌륭하십니당 ㅎㅎㅎㅎ
캄사합니다. 판매는 안하고 지혼자먹을겁니다ㅎㅎ
역시 떡국도 평범하게 안드시는 맥스님 ㅎㅎ
그래도 나이는 먹는군요ㅜ.ㅜ;;
순간 스님이신가? 근데 왜 고기를 이런생각을 했네요 ㅋㅋ
매번 맥스님 요리 글을 보면서 배(?)가 아픕니다. 너무 맛깔나게 만들어 드셔서..ㅠㅠ (부러워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b
캄사합니다.부럽긴요. 솔로가 음식이라도 잘먹어야죠 (솔직히 잘 먹는것도 없음ㅎㅎ)
떡국은 LA가 정답이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캄사합니다ㅎ
떡은 어디있나 싶지만 그런거 알게뭐람! 갈비가있는데
떡은 밑에 쫙 깔렸었네요;ㅎ 떡보단 갈비먹는 맛에 먹었네요ㅎㅎ
옛날에는 그렇게도 떡국이 먹기 싫었는데 아빠가 되고 애기가 4살되서 내려가서 엄마가 끓여준 떡국먹는데 왜이렇게 맛나던지...쩝 어렸을때 이 맛있는거 먹기 싫다고 왜그리 땡깡부렸는지.....
나이먹고 나면 다 맛있어 지는듯합니다ㅎㅎ
비주얼 장난 아니네요 ....
역시 갈빗대가 들어가야ㅎㅎ
와따리 마싯것다리
잘 먹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