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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이랬으니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니까요.
곱창, 대창, 막창, 염통.
자글자글.gif
손질이 다 됐으면
잠시 자글자글 좀 보고 가실게요.gif
오늘은 특별히 한 잔.
칠성 사이다 입니다.
염통!
곱창!
대창!
막창!
다 먹었으면
볶음밥!
우와아아아
부추 조자려 넣고 우와아아아아
완성!
존맛!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식비 4만2천원으로 버티신다면서 이정도면 벌써 다 쓰신거 아네요 ㅎㅎ 볶음밥 마무리까지 완벽하네요.
다음주는 정직하게(?) 구내식당 밥으로 연명해야 겠네요! 암튼 볶음밥! 원랜 주문 안 할 생각이었는데.. 주문 안 했으면 아쉬울 뻔 했습니다!
몇인분이에요 ? 디게 푸짐하네요!
인단위는 아니고 그냥 메뉴판에 곱배기라고 붙어 있었습니다! 세 명 정도 가면 간단히 술도 걸쳐가면서 1차로 적당해 보이네요!
아하 그렇군요 ㅎㅎ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역시 진리의 모듬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