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논거 보면 항상 초점이 안 맞는 이유는 뭘까
내 손은 완벽한대 핸드폰카메라가 꼬물이라 그런걸까
튀긴방식
닭가슴살을 일정 간격으로 썬후 물반죽에 반죽을 뭍힌후 치킨튀김믹스 가루에 뭍혀 튀긴 방식
1번 : 물반죽에 뭍히지 않고 튀김믹스가루만 뭍혀 튀김
2번 : 마요네즈보다 묽은 물반죽을 뭍혀 튀김믹스가루를 뭍혀 튀김
3번 : 2번과 동일한 방식에 튀김믹스가루를 뭍힐때 손으로 압력을 가한 튀김
(돈까스 빵가루 뭍힐때처럼)비닐봉지에 넣고 흔든는 방식도 있지만 이게 더 편해서 이용함
4번 : 마요네즈 농도같은 물반죽에 뭍혀 튀김믹스가루 손으로 압력을 가한 튀김
(동그라미친 부분은 고기가 아님 물반죽이 되어서 달라붙어 있는것들
3번엔 거의 없지만 4번부터 확연히 많아짐)
식감
1번 : 그냥 닭가슴전같음
2번 : 바로 먹었을땐 바삭하지만(눅눅한부분과 바삭한부분이 존재)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짐
3번 : 어머니가 은근히 많이 드시고 나도 생각 없이 먹어서 기억이 잘 안남 그래도 바삭함
4번 : 입천장 브레이커 시간이 지나도 입천장 브레이커
(추가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입천장 브레이커 강화가능)
지금까지 내가 하던 방식(4번)이 맞는걸까 하고
확인이 필요해서 해봤읍니다
역시 바삭한게 좋네요
이사진은 다 튀기고 나서 식은 기름을 통에 보관한건데
기름이 저렇게 검은 이유는 저도잘.. 유통기한임박된 올리브유를 식당에서 받아온건데 올리브류라 그런가봐요 아시는분 댓글좀
그래서 저렇게 통에 넣어서 내동실에 보관합니다
다음에 사용할때 튀김냄비에 뒤집어서 놯두면 살짝 녹아서 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그때 뒤집어 놓았기 떄문에 원래 바닥이 위에 가있음 그래서 튀기고 기름에 남아 있던 튀김가루나 채로도 걸리지지 않은
작은 가루들이 모여있기떄문에 숟가락이나 칼로 그부분만 떠서 쓰면 좀더 깨끗한 기름을 사용할수 있읍니다
이상 제 실험 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튀길 때 물반죽으로 안 하고 가루를 묻혀서 튀길 경우에 저렇게 기름이 까맣게 잘 타더군요. 뭐 물반죽으로 튀겨도 몇번 튀기다 보면 기름이 시커멓게 되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튀김할 때는 밀가루 튀김옷 말고 전분 튀김옷을 선호합니다.. 전분튀김옷이 비교적 열에 강해서 기름도 변색이 덜되고 기름을 여러번 활용하기 좋더군요 ;; 그리고 튀김용으로 가공된 올리뷰유라 할지라도.. 아무래도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다 보니 더 산화되서 조리후 까맣게 될 듯 하네요. 전 그냥 콩기름만 써요..
엑스트라 버진이면 탔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에도 튀김에는 맞지 않다는 말이 많았죠.
올리브유 발연점이 낮은편인데 튀기다 탄거아닐가요
튀길 때 물반죽으로 안 하고 가루를 묻혀서 튀길 경우에 저렇게 기름이 까맣게 잘 타더군요. 뭐 물반죽으로 튀겨도 몇번 튀기다 보면 기름이 시커멓게 되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튀김할 때는 밀가루 튀김옷 말고 전분 튀김옷을 선호합니다.. 전분튀김옷이 비교적 열에 강해서 기름도 변색이 덜되고 기름을 여러번 활용하기 좋더군요 ;; 그리고 튀김용으로 가공된 올리뷰유라 할지라도.. 아무래도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다 보니 더 산화되서 조리후 까맣게 될 듯 하네요. 전 그냥 콩기름만 써요..
올리브유 발연점이 낮은편인데 튀기다 탄거아닐가요
엑스트라 버진이면 탔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에도 튀김에는 맞지 않다는 말이 많았죠.
튀김용 올리브유가 아니면 기름이 탄거고, 튀김용 올리브유는 콩기름만큼은 발연점이 높은 편이라 어지간해선 탄게 아닐겁니다 가루묻혀 튀기면 금방 까매지니 그것같네요
올리브유는 끓는점이 낮아서 튀김용아니면 잘타요 엑스트라버진같은거요
가루 묻혀서 튀기면 그 가루가 타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