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베리코 트러플 피자 구웠습니다.

[흙사자 레오]

이베리코 등심과 트러플을 올린

프리미엄 피자를 구웠습니다.

오븐에 다 굽고 나서

페페론치노, 바질, 백리향 뿌렸고요.

오른쪽 작은 병은 트러플 바질 페스토입니다.

무려 트러플이 5%나 들어간 소스죠. 향이 무지하게 셉니다.

지인들과 함께 먹었고요. 1시간 걸려 이동했는데요. 

아쉽게도 오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이라 돌리지를 못했습니다.

무려 SMEG 매장입니다. 여기 점장님과 인연이 있어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냉장고, 오븐, 반죽기로 아주아주 유명한 브랜드죠.

[†-Kerberos-†]

글쓴님 글 보면서, 와이프한테 우리도 피자 한 번 도전해보자고 꼬드기고 있는데...
와이프가 계속 그냥 시켜먹으라고....ㅠㅠ

[흙사자 레오]

한 판 나눔해 드릴 수 있어요.
성남 지역이면..

[핫신]

흙사자님 덕분에 나도 피자 구워볼려고 이스트 사놓았습니다.ㅎ 도우 한번 만들어 볼 요량으로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피자 치즈를 준비할겁니다.ㅋ

[흙사자 레오]

다음에 중급, 초급 레시피 올릴 예정입니다.
중급은 이미 촬영 마쳤고요.
초급도 구상은 끝났습니다.

피자치즈는 서울우유 1kg 추천드립니다.
가격 상관 없으시면 백화점에 생 모짜렐라 추천 드립니다.

[루리웹-9999999.999]

이시국씨에 최적화된 분

[흙사자 레오]

ㄷㄷㄷ
반평생 준비해왔습니다.
제가 바로 레오스트라 다무스... 아.. 아닙니다.

[정의로운국가]

죽이네요ㅠ

[흙사자 레오]

ㅇㅏ..
급 죽 땡기네요. 소고기죽

[Oblivion- Dust]

살짝 까만 부분이 디게 먹음직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것같아요 훌륭하세요 ㅎㅎㅎㅎ

[흙사자 레오]

화덕 느낌을 냈습니다.

[LCH]

토핑에 올리브 많이 들어간 피자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흙사자 레오]

몰랐었는데 올리브 저렴하더군요.
이탈랴 직수입 통올리브 써도 300원이면 돼요.

[MadMaxx]

식어도 맛잇을것같네요ㅎ
근데 저 디지털시계는 왜 세팅하신거죠??ㅎ

[흙사자 레오]

영상에서 시간 확인용입니다.
제가 볼 게 아니라 시청자 보시라고..

[우주를 정복하자]

유투브 하나 업로드하셨던데 ㅋㅋㅋㅋ

[흙사자 레오]

네.. ㅋㅋ

피자 풀레시피는 편집이 느므느므 빡세서요.
일단 보너스 스테이지 느낌으로 간단하게 하나 올렸스빈다.

[흙사자 레오]

저는 언제나 아마츄어로 남을 겁니다.
사실 아마추어냐 프로냐는 "실력"보단
"돈"을 받고 물건을 파느냐 아니냐로 구분하죠.

얼마 전까지 제 피자 목표는 "프랜차이즈급"이었는데요.
이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조금(?) 올렸습니다.

[흙사자 레오]

때문에 최근엔
고급 식재료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트러플, 살라미, 이베리코, 히말라야 소금, 아카시아꿀, 허브류 등..
조만간 하몽 피자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아울러 와인과 차(tea) 등
함께 곁들여 먹을 음료도 공부하는 중입니다.
대략 2017년 빈티지 "레드 와인"이나 "허브+과일"차 종류가 적합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