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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8
깔끔한 볶음밥 술안주좋네요.
짭짤 꼬들꼬들 씹히는 볶음밥이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대박
술이 어느정도 들어간 이후에 먹으니 더 대박이었습니다.
가츠오부시를 볶음밥에 넣으니 뭔가 색다르네요..
건새우 넣는 방법은 꽤 알려졌는데 제 취향엔 가츠오부시가 더 맞는 거 같습니다. 평소 쓸 곳이 마땅찮았는데 볶음밥으로 다 소비해야겠어요.
가츠오부시의 변신인데요!ㅎ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훈연 냄새가 나면서 맛이 압축된 참치볶음밥 느낌입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ㄷㄷ
맛있었습니다!
밥이 꼬슬꼬슬 맛있어보입니다~ +_+
엊그젠가 꼬슬꼬슬하게 지어서 냉동시켜놨었어요
아 이런스타일 좋아합니다. 귀리넣고 꼬들하게 지은밥으로하면 일품이죠
귀리밥으로 예전에 볶음밥 한적 있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15440 요겁니다 ㅎ
가쓰오부시를 볶음밥에 넣을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ㅎ 소싯적 찌개나 카레에 설탕 1T스푼(그래봤자 5~6인분량에 어린이밥숟갈 1T) 넣는 저를 매몰차게 몰아 붙이던 누군가가 있었는데... 요새 혼자 생각하는 것이.. 결국 최종적인 음식을 만들어 가는 방법은 정해진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제 나름대로 조금더 변칙적이고 도전적으로 시도하는 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요리하실 때 옆에서 지켜보니까 역시 손맛의 비밀은 과감하게 넣는 양념의 양이더군요 ㅎㅎ 제 생각보다 1.5배 내지는 2배 넣으시더라구요. 특히 참기름이랑 마늘을요 ㅎㅎ
볶음밥 장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