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새벽
자택근무기간중
끓여먹은
된장찌개
입니다.
라면먹을래다
갑자기
면류가 안땡겨기고
어차피 라면끓일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빠에야
된장찌개를 끓이는게
나을것같아서
된장찌개를 끓입니다.
채수베이스로 느타리버섯, 고추, 미리삶아둔 갈비질긴살, 호박, 마늘약간
넣고 끓여봅니다.
김치랑 대충 한상.
아침엔 역시 된장찌개죠ㅎ
한숟가락 퍼서,
밥이랑 김치랑 먹습니다.
4월, 봄입니다..
꽃가루 날려서 알러지 있으신분들
조심하시고..
뿅;
From LA.
오우 고기된장 ㅜㅠ
역시 괴기가 들어가야하죠ㅎ 채수나 채소로는 감칠맛나는 국물이 안나오더군요ㅎ
와...된장찌개 대박맛나보여요!! 된장찌개가 먹고싶네요 ㅠㅠ
먹고나면 속이 편안해지는 된장찌개입니다ㅎ 존밤되시고ㅎ
와, 오늘은 뭔가 제대로 집밥느낌 한식이네요 ㅎㅎ
다른 반찬이 없어서 좀 썰렁하긴 하네요ㅎ 계란말이라도 할껄 그랬슴다..ㅎ
아 저도 된장찌개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쉽게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된장찌개는 진리죠ㅎ
제대로네요!! 된장찌개~~ 이런단품한식은 좋죠!! 이런스타일의 유명한 고기집이 있는데요. 항정살을 넣어 끊인 된장찌갠데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한동안 꽂혔는데 기름이 느낀한게 조금 질려서... 한참 또 안가게 되드라는..
항정살을 넣었으니 꿀맛이겠네요ㅎ 전 느끼해질까봐 걍 미리 강한불에 다른냄비에 따로 30분간 삶아주었네요.
구수한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김치와 같이 먹으면 꿀맛이죠.ㅎㅎ 늘 건강하세요.
예전엔 아침에 이렇게 먹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너무 맛나네요ㅎ 동부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고..
맥스님도 자택근무 하시는군요;
이제 3주째입니다ㅎ;
good!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