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음갤에 리뷰 된 566라멘에 다녀왔습니다.
66라멘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9000원입니다.
원래 구성에서 세아부라 조금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세아부라가 짭짤한 것으로 보아 육수 자체에 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핑은 기본적으로 데친 숙주와 데친 양배추, 죽순 두가닥 마늘이랑 세아부라 인 듯 합니다.
계란은 따로 추가해야 합니다.
면은 굵은 면을 사용하고 식감이 단단하게 남아있습니다.
면은 위의 야채를 받쳐 띄울 정도로 양이 넉넉합니다.
마늘은 갈아서 제공됩니다.
국물은 진한 돼지 육수로, 사진에 보이다싶이 기름띠가 진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국물의 목넘김이 약간 끈적거립니다.
향과 맛의 세기는 일반적인 국밥의 두~세배는 되는 듯 합니다.
밑반찬으로 단무지가 준비되어있는 듯 합니다.
지로계열 라멘답게 양이 많습니다.
국물만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저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영업하시는 듯 합니다.
어제 저도 갔는데 사장님이 뭔가 실수하셧는지 라면 내주시고 한 20초뒤에 죄송하지만 다시해드려도 될까요? 하시더라구요 괜찮다고 다음에 맛있게해달라그러고 먹고나왔는데 그상태로도 맛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실수 바로 정정하시는 모습에 프로의식도 느껴졌구요
무조건찾아가겠습니다
처음 접하는 지로계열의 라멘이라 꼭 이 라멘부터 시켜볼 생각입니다ㅎㅎ 어떤 맛일지..
양이 꽤 많아서 라멘 초심자 분들이나 양 적은 분들은 면을 반만 달라고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제 저도 갔는데 사장님이 뭔가 실수하셧는지 라면 내주시고 한 20초뒤에 죄송하지만 다시해드려도 될까요? 하시더라구요 괜찮다고 다음에 맛있게해달라그러고 먹고나왔는데 그상태로도 맛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실수 바로 정정하시는 모습에 프로의식도 느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