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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근처는 아니라는 게 정해진 결말이겠습니다만 묻습니다.
와~ 곱빼기가 아닌 일반이 이정도 양이면 상당하네요~
전 이상하게 저 탕수육 소스에 들은 오이가 맛있더라구요.. 탕수육 양 푸짐하니 좋네요.
서울 금호동이고 상호명은 동원각 이라는 곳입니다
헐..... 우리집 바로옆이라니...ㄷㄷ
와~ 곱빼기가 아닌 일반이 이정도 양이면 상당하네요~
보통 중국집들 왠만한 미니탕수육보다 양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9천원?
가성비 좋군요! 가격이?
ㄴ가격은 8,500원 이었습니다
여긴 짜우탕 아니고 딴데에요?
네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미친??
전 이상하게 저 탕수육 소스에 들은 오이가 맛있더라구요.. 탕수육 양 푸짐하니 좋네요.
저도 오이먼저 ㅎㅎ
오 맛잘암
오이 극혐하는 사람이 하도 많고 오이 먹는 분들 중에서도 가열된 오이는 싫어하는 분이 많아서 저거 좋아하는 분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저도 묘하게 끌립니다
오이 당연히 맛잇죠 익으면 향도 강해지면서 소스에 간이 배이니까요...호불호 있는거로 압니다만..저도 좋아라합니다 ㅎ
저도 오이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걸로 오이에 입문~ 지금은 오이 잘 먹습니다 ㅋㅋ
오이는 다좋음 익혀먹던 생으로먹던 ㅋㅋ
가격착하고 깔끔하고 양도 많네요!ㅎㅎ
많이도 주네요 ㄷㄷ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아서, 탕짜면 탕짬면 이런거 항상 잘 안시키거든요. 근데 이 집 비주얼은 진짜 제대로네요 ㄷㄷ
혼자먹으면 배터지겟네요
이런곳 특. 우리동네에 없음...ㅜㅜ..
루리웹-1649090784
유통기한 보니깐 비교적 지금까지 팔았군요. 제대한지 10년이 되었지만
군대에있을때 정말자주먹고 좋아했는데 전역하고 한번도못먹어보고 잊고있었다가 이 댓글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같은회사제품으로 인터넷에도 북성동이름붙여서 팔고있네요. 구성은같은거같고 리뷰내용으론 px그맛이라고합니다. 궁금해서 주문합니다.
작년 말에 제대했는데 아직도 팔아요...
점심에 먹었습니다.....
혹시 이제품 사이트좀 알수 있나요? 09년 군번인데 진짜 px 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는데 그립네요..
푸드락에서 판매하는 북성동짬탕면이 PX에 짬탕면납품하던곳 제품이라고 합니다.
루리웹-1649090784
이거 은근 맵지 않았나요 ㅠㅠ?? 매워서 못먹었던것 같은뎅..
우리 집근처는 아니라는 게 정해진 결말이겠습니다만 묻습니다.
서울 금호동이고 상호명은 동원각 이라는 곳입니다
엄청 멀진 않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물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저희동네가 아니군요 흑흑 ㅠㅠ
아비게일 윌리엄스
헐..... 우리집 바로옆이라니...ㄷㄷ
오케이 금호동 렛츠고 동원각!
오호 금남시장이군요. 차타고 가기엔 너무 가깝고 걸어가기엔 먼 위치... 근처에 "골목냉면" 이집도 어렷을때 자주 갓던 기억이 있네요~
금호동 동원각 메모!!!
이제 갑자기 탕짬면만 불티나게 팔리는데..
저런집특) 우리집 근처에 없음 ㅠㅠㅠㅠㅠ
저도 탕수육 짬뽕 조합을 좋아하는데 탕짬으로 시키면 시원찮게 주는 데가 많아서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3인 이상으로 중국집 갈 일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저런 데 집 근처있으면 좋겠네요
와... 점심에 탕수육 세트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우리동네 중국집도 저정도주는데 저도 거기서만 시킴 양도 정말 좋고, 고기도 부드러움. 거기는 9000원이었던걸로 기억
다른데도 그정도 다 들어있어요
그릇이 더 커보이네요
8500원이면 저정도 나오긴 해야할듯?
혜자네요.
그거 튀김 어제팔고 남은거 눅눅해진걸 전자렌지에 데워서 님한테 짬처리한듯
루리웹 인생 처음으로 비추해보네요~ 못되도 이리 못되먹으셨나요~~
이게 뭐랄까 현직들 말에 따르면, 저런식으로 나오는것들과 1인 셋트라면서 탕수육 + 짜장면 같은 메뉴들처럼 탕수육 양이 좀 적은 것들은 우선적으로 남은 탕수육들로 짬처리 한다고 말합니다. 재수없으면 짬처리..재수 있으면 그날 튀긴거..물론 저분처럼 무조건적으로 모든 가게가 그렇다고 말하는건 못되먹었죠 ㅎㅎ
찐
탕수육이 애초에 주문받고 튀길만큼만튀기는데 그게 왜남아 멍청한소리를 해도 정도껏하던가
그 현직이란것들이 존 나 핫바리 삼류들같은데요.. 탕수육이란 메뉴자체가 뭐 대량튀겨서 나가고 그런가게가 요새있을수가없는데 핫바리들인가보죠 그런소리하는애들은. 그냥 주문받으면 바로 튀겨서 나가는건데 그걸 왜 미리튀겨놓겠어요 개소리죠.
미리 전날 튀긴거 짬처리하는 가게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님이 잘못 알아도 단단히 잘못 알고 있는거 같아서 이야기해드릴께요. 탕수육이라는 메뉴 자체가 어딜가든 대량으로 튀겨놓고, 나갈때 한번 더 튀깁니다. 오전에 튀겨놓은거 점심때 내보내고, 오후에 튀긴거 저녁에 내보냅니다....주문들어와서 튀김옷 입히고 튀기는거 자체가 여건상 힘들죠..기본 3만,4만 받거나 양이 엄청 적고 가격이 적거나 하는곳이라면 규모도 크고 주방에 인원도 많으니 주문 즉시 한번 튀기고, 두번 튀기고 나가는게 가능은 하겠는데 전국 중국집중에 그런 가게는 소수죠. 일반 배달가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실정이죠. 주문즉시 튀긴다 해도 2번은 튀겨줘야 하는데..1번 튀겨봤자 그 수고에 비하면 결과도 별로고....
위에 비추 먹긴 했지만 이 집은 아니고 실제로 남은 탕수육을 대충 뜨거운 소스 다시 부어 탕짬면 같은 곳에 내놓는 곳들이 종종 있다고 해서 (그래서 탕짜면 같은데 탕수육은 절대로 단품 탕수육이랑 완전 다르게 정말 맛없는 곳들도 많죠) 좀 그런데 여긴 탕짜면 같은데 나오는 탕수육이라도 그때 그 때 만들어 나오나보네요 굳
우와..개이득아닌가요 우리집 앞보단 훨씬 많네여
지금 괜히 봤어요...ㅜㅜ 배가 급고프다는...
그 해물 누릉지탕 넣어 줘도 꿀맛일듯YO!
흔흔한 탕짬
이거보고 필받아서 저도 중국집 주문해먹었네요 가격은 500원 더 싸긴한데 양은 한참 적은듯 ㅠ,.ㅠ
요즘은 탕수육 소스에 야채 아예 안넣는 곳도 있던데 저긴 짬뽕도 그렇고 진짜 제대로네...
와 탕짬 엄청 맛있어보인다
7천원임??
어딘가여
오늘 점심이다..
근데 왜 부먹으로 나옴 ????
거의 탕슉 소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