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조개찜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취약한 부분입니다만, 와이프가 먹고싶다하여 조개찜을 먹으러 찌마기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이 있어서, 밖에서 좀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ㄷㄷ
보통 초반 술잔러쉬를 일으키는 멤버인 콘샐러드, 매우 맛이 없었습니다. 아무맛도 안났어요.
조개찜(소) 주문하고, 와이프는 매화수 + 저는 처음처럼 입니다.
조개찜(소)는 39,000원 입니다.
저 밖에서 조개찜 처음 먹어보는데, 비주얼이 꽤나 푸짐합니다.
조개도 종류별로 가득하고, 야채도 많이 들었고, 만두도 있고, 치즈도 있습니돠!
다 먹고나니까 칼국수사리도 추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조개를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칼국수만큼은 존맛이네요 진짜 ㄷㄷ
와이프한테 끌려간 스벅, 스티커(?)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프라푸치노 계열 음료까지 먹어봤습니다. 근데 맛있었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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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국물에 끓여먹는 칼국수는 맛을 안봐도 맛날것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취약한게 조개찜이에요. 조개찜에 술 먹으면 다음날은 거의 뒤지...큽 T-T 그래도 조개진국에 칼국수는 존맛 인정~
조개 국물에 칼국수 면은 제대로죠!!ㅎ
조개찜은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칼국수로 피니쉬 하는게 제맛이죠~ ㅎㅎ
사진으로만 봐도...예술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ㄷㄷ 소주 본격...소환 글 ㅠ.ㅠ
저도조개찜은 안먹게되더군요ㅠ
조개찜 대박맛나보여요 ㅋㅋㅋ여기 가보고싶었는데...대리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야탑 먹자골목 근처에 상호는 기억 안나는데 조갈찜이라고 조개하고 갈비하고 같이해서 찜 나오는데가 있어요 저희 가족중 저만 해산물 싫어하는데 거기가면 저도 갈비찜으로 식사할수 있으니 몇번 가봤습니다.
인기명(?) 거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는 둘이 가기에는 가성비가 좀...ㅠ
캬 마무리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