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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대게 잘 먹지만 틈새면은 안먹은지 5년은 되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빨계떡 정말 좋아합니다. 파인애플(?)과의 조화가 참... ^^
틈새라면은 그냥 먹어야 제대로 매운데 햄이나 콩나물 등이 들어가서 약간 맛이 순화(?)됐을거같군요 ㅎㅎ
예전에 대학로에서 정말 자주 먹었었는데.. 신라면쓰고 한젓가락 할때마다 단무지 먹어야될정도로 매웠을때. 집밖에서는 그 전이나 지금이나 끓인라면은 거의 안사먹는데 틈새라면은 진짜 맛있었음. 다른 분식집가서 라면 사먹어보니 그 맛이 아니었고
중고딩때 라면, 김밥 자주먹었는데 디게 맛나보여요 ㅎㅎ
요즘 매운게 당겨요~~ 사진보니 오늘은 매운음식으로다가.. ㅎ
틈새라면.. 저도 가게가서 직접먹어보고 싶네용!
전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해서 먹곤 했죠. 그냥 먹기엔 너무 맵더군요.
김밥이 더 비주얼 이 예술이네효!!!
15년전 연애할때 맛나게 먹었는데 틈새라면도 그 시절도 그립네요.
라면과 김밥의 콜라보... 이길 수가 없군요..
불닭은 먹어도 빨개떡은 너무 맵다능..
아직도 매장이 남아있었군요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던데 매장에서 먹던 그 맛이 그립네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매장에서 못 먹어보고 봉지라면 만 먹어봤는데 많이 다른가요??
첫사랑이랑 연애할때 많이 먹었는데 크 추억의 틈새라면
풀코스로 드시네요 아 출출해라 ㅜㅜ
오리방석
잊을 틈새가 없군.
우어 엄청 비싸게 드셨네요 저거 다 합하면 9천원 나올듯
훼드라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