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촉촉하고 퐁신퐁신한 대만 카스테라를 만들어봤어요~!~~!
꿀을 아주 듬뿍 넣고 만들어 엄청 촉촉하고 맛있어요 ㅎㅎ
카스테라는 역시 우유와 함께 또는 생크림을 곁들여 드시면 최고~!
자 그럼 같이 만들어 볼까요?ㅎㅎ
☆사용한 도구
사각 케이크팬 3호, 6호 - https://smartstore.naver.com/jbrmall/products/2126735407?NaPm=ct%3Dkanwq6vc%7Cci%3D3cdfc76f09699668e31eae1e32d6fe26b7c6f005%7Ctr%3Dsls%7Csn%3D405322%7Chk%3D4c42d1311d107ae8dcede37e80d88744085e3097
핸드믹서 - http://bakingsu.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760&cate_no=5&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kanwp17c%7Cci%3Da22b077d783d26306c8dcb44154e46e13ff64857%7Ctr%3Dsls%7Csn%3D153330%7Chk%3D9485a15f2a2b7303c23410f83bbaa80f880bd8b8
오븐 - https://smartstore.naver.com/fmcompany/products/4681945596?NaPm=ct%3Dkanwo5kg%7Cci%3Daac23fd8937bf7867260e27bd46e16474b4e7d6e%7Ctr%3Dsls%7Csn%3D578037%7Chk%3D521565ebc77b82e943fea9e16533ecca90b1b359
대만카스테라 사각 케이크 팬 3호(20X20X5) 1개 분량
노른자 7개 (126g)
흰자 7개 (252g)
설탕 130g
꿀 40g
바닐라 익트트렉 4~6ml
박력분 120g
포도씨유 70g
동물성생크림 100ml
설탕 10g
*모든 재료는 실온에 꺼내두었다 사용해주세요~
*오븐은 최소 10~15분전에 굽는온도보다 20도 정도 더 높게 예열해주세요~
1. 준비한 케이크 팬에 실리콘 페이퍼 OR 종이 호일을 재단해서 패닝해주세요~!
2. 실온에 두어 냉기를 뺀 계란은 노른자, 흰자로 나누어 주세요~
3. 분리한 노른자에 꿀, 바닐라, 포도씨유를 넣고 잘 섞어주고 박력분을 체 쳐 넣어 매끈한 반죽으로 섞어주세요
4. 흰자는 설탕을 3번 나누어 넣어주며 튼튼하고 매끄럽게 약 80% 휘핑해주세요
5. 3번에 머랭을 3번 나누어 섞어주고 퐁신퐁신한 상태의 반죽으로 완성시켜주세요~
6. 40cm 높이에서 반죽을 천천히 떨어트려 패닝해주고 젓가락으로 기공을 정리 후 쇼크 약 3번을 주세요~
7. 6호 팬에 옮겨 담아 약 8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넉넉하게 넣어주고 우녹스 기준 150도 60분간 충분하게 구워주세요~
8.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팬에서 꺼내 실리콘 페이퍼를 벗겨주세요~!
※ 완성된 카스테라는 식으면서 약간의 수축이 있는데 수분감이 높은 제품이라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휘핑 한 생크림을 샌드 해서 드시면 정말 최고~!
드시고 남은 카스테라는 밀봉하여 실온에서 2일 냉장에서 5일 냉동에서 1달 이상 두고 드실 수 있어요~ ㅎㅎ
▼▼▼▼ 팬 사이즈별 레시피~!
■ 13.5X13.5cm 1호 사각케이크 팬
노른자 4개
흰자 4개
설탕 74g
꿀 22g
바닐라 익트트렉 2~3ml
박력분 68g
포도씨유 40g
우녹스 기준 150도 40~45분
■ 16.5X16.5cm 2호 사각케이크 팬
노른자 5개
흰자 5개
설탕 92g
꿀 28g
바닐라 익트트렉 3~4ml
박력분 85g
포도씨유 50g
우녹스 기준 150도 50분
■ 18X18cm 사각 케이크 팬
노른자 6개
흰자 6개
설탕 111g
꿀 34g
바닐라 익트트렉 3~5ml
박력분 102g
포도씨유 60g
우녹스 기준 150도 55분
아 유행할당시에 줄서기 싫어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루머때문에 한순간에 가버려서...
대왕카스테라 진짜 좋아했는데 먹거리엑스파일 나가고도 자주 사먹었는데 결국 문닫음 ㅆㅂ 새끼들
카스테라 만들다 보니 항상 저렇게 균일하게 색깔이 나오려면 물을 밑에 넣어줘야 저렇게 나오는 모양이더라구요.
맛있게보입니다.. 가족들이 대왕카스테라를 참 좋아했었는데..
저는 이제껏 두 번 만들어 봤어요. 그런데 모양이 이렇게 균일 폭신하지 않더라구요. 솜씨가 좋으십니다. 레시피 참고할게요.
파운드틀로는 몇배합을 따라야할까요 초보라 집에 파운드틀밖에없어요 ㅠㅠ...
호에에에에~~~~~
아 유행할당시에 줄서기 싫어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루머때문에 한순간에 가버려서...
아주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커다란 카스테라 입니다
그냥 엄청 큰 카스테라 느낌이었슴다 맛은 일반 카스테라랑 별 차이 없어서 저도 두어번 사먹어보고는 안 먹었네요
아 유행할당시에 줄서기 싫어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루머때문에 한순간에 가버려서...(2) 전에 시간ㅇ ㅣ 되서 인천쪽 방송에 나왔던 텐동집 갔는데 그 더운 여름에 2시간 넘게 기다린 사람들 얼굴 시뻘게 앉아서 울기 직전의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고 나서 두번다시 줄 서는 곳에서는 (외국은 제외) 아무리 가성비 좋다고 해도 안 먹는다고 생각을 바꿨네요 가고 나서 사람들 대기 하는 것 보고 사람 구경만 하고 안 먹었습니다 텐동 8000원인가 파는 모두가 다 아는 그 텐동집인데 기다리는곳이 밖이고 에어컨은 바라지도 않지만 실내에서 대기하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선풍기도 없이 기다리는 것보고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접수 라던지 서비스 알바생들도 너무 별로였고~ 8000원 짜리 텐동 하나 먹자고 2시간동안 밖에서 기다리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 남녀 커플이랑 눈 마주쳤는데 보고나서 그냥 생각 접었네요... 확실히 4~5만원짜리 장어 덥밥 집은 기다리는 것도 실내고 더운거 없이 기다리는데 (15분~30분) 저긴 거지 같은 공간에서 그 더운 여름날 얼굴 익어 버릴정도로 기다리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었음... 아직도 기억남는데,, 허니버터칩 마냥 머 하나 인기가 싶으면 개돼지화 되서 쫓아다니는 사람들보면 참 한심하다고 생각한는 사람중 한명임
아 인천이라면 혹시 백종원 방송할때 나온곳인가요? 친구랑 가서 기다려서 먹었는데 ㅎㅎ 튀김은 눅눅하고 기다린 보람이 없더라고요 ㅎㅎ 그 다음 부터는 저도 줄서는곳은 안가요
제가하면 식히고나서 뜯어보니 테두리가 다 오그라들던데 오븐에서 꺼내자마자가 포인트인가요?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크흐....
와 ,.; 그것도 모자라 ▼▼▼▼ 팬 사이즈별 레시피~!까지,.;
대왕카스테라 진짜 좋아했는데 먹거리엑스파일 나가고도 자주 사먹었는데 결국 문닫음 ㅆㅂ 새끼들
이영돈 :ㅋ참맛있져
제 여동생이 호야님 유튜브 보고 제과쪽 꿈을 키우고 있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먹거리 x화일 때문에 참.. 저거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서 그것 찾아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