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석계 손칼국수

[자크마리]

음식겔은 처음 올리네요 ~~~~

트라이엄프 로켓 3 런칭 연락이 와서 중간에 들린 석계칼국수

포항에서 대구까지 함께한 베스파 크루 입니다.  

 런칭한 로켓 3 실물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30대 배정 17대 계약되었다고 하더군요~~

계약서 작성하다 3,500만원 모자라서 그냥왔습니다.

[그상대는웃어]

매니폴더 으마으마하네여

[루리웹-9999999.999]

오토바이가 엄청 근육질이네요 ㄷㄷ

[꿈과음악사이]

칼국수 정말 맛있겠어요.가격이 너무 저렴하네요

[원래 까부냐]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스타일이군요...

[고추참치 마요]

석계역인가 해서 반갑다, 하고 찾아보니 경북 ㅜㅜ 흙흙흙

[Oblivion- Dust]

가격 엄청 싸네요 ㅎㄷㄷ

[티모오브레전드]

석계역에 저런곳이!!! 싶었는데....ㅠㅜ

[꼬록찬]

나도 석계역에 칼국수집이 있었나?? 했는데 ㅋㅋㅋ

[빛의나선율]

내가 살던 그 석계역 근처가 아니었다 ㅠㅠ

[민족중흥]

저도 석계역 생각했는데 사진이 너무 휑해서 순간 당황 ...

[†-Kerberos-†]

오토바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뭔가 멋져 보이네요 ㄷㄷ

[sentinelDX]

벌초 하러 갈때면, 항상 들려서 칼국수, 두부, 부추전 먹고 가던 곳인데, 멸치 진한 국물이 맛있죠.
근데 2년전쯤에 들렸을땐 하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젠 못할거 같다는 이야길 듣고 못내 아쉬웠습니다만,
그후에 또 들리니 손녀들인지 자매 두분이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보다는 가격이 살짝 오른거 같지만, 여전히 부담 없는 가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사진 보니 옛날보다 아채가 많이 올라가 있네요.^^

콩으로 직접 손두부 만드시고 남은 비지는 가져가라고 구비 해 놓으셨죠.
그걸로 또 비지찌개 해먹으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