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oore
Still got the blues
오랜만에 들었는데 역시나 좋습니다.
요즘 미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여러가지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 아주 안 좋아요.
집콕하면서 해 먹은 음식들입니다.
코스코에 갔더니 던지네스 게가 있더군요.
네 마리로 다섯 식구가 배부르게 먹었어요.
해체를 한 후에
살과 장을 분리해서 입맛에 따라 볶음밥과 볶음우동을 했습니다.
둘 다 맛있었어요 ㅎㅎ
누나가 수박 칵테일을 만들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요즘은 메뉴 돌려막기 자주 합니다.
또 김밥^^;
열댓 줄 말았나 봐요.
그래도 다 먹었어요 ㅎㅎ
청국장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두부 넣고 끓여서 김밥과 함께 잘 먹었어요.
김밥 두 줄 남은 걸로 볶음밥 만들었어요.
브랏워스트와 체더치즈 미니덕
페르셔스 님 글 보고 만든 오이 양파 할라피뇨 장아찌
맛있습니다.
아주 더웠던 날, 냉면과 양파 장아찌와 함께 했어요.
튀김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새우,생선, 그리고 양파 감자
이 날도 우동파와 덮밥파가 나뉘어져서 두 가지를 만들었어요.
요즘은 남는 게 시간이라서 즐겁게 합니다^^
마당에 민트가 잘 자라서 데코용으로 종종 씁니다.
짜장면 포스팅을 보다 못해서 인스턴트라도 먹습니다.
씨제이 생부추 돼지고기 물만두도 함께 먹었어요.
kerberos 님의 게시물에서 보고 따라서 해본 계란 감자국입니다.
맛있었어요.
특히나 할머니께서 좋아하셨습니다.
지난 번에 먹고 남은 던지네스 반 마리와 동태,새우를 넣고 매운탕을 끓였어요.
게가 들어가니까 역시나 국물이 맛있습니다.
알감자를 먼저 올리브 오일에 볶아서 간장양념을 넣고 조렸어요.
단짠단짠
드디어 체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슬슬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요.
. 마당에 있는 뽕나무에서 딴 오디입니다.
날아가던 새baby가 찍 뿌려놓고 간 자리에서 싹이 터서 자란 나무에서 열렸어요 ㅎㅎ
엌ㅋ 이제 보니까 오디 사진 포커스가 ㅜㅜ죄송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열심히 삽시다!
수박과 체리가 땡깁니다!!
으왓 전부 다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 체리도 있구요
제철을 만난 체리가 이제는 먹을만 합니다 ㅎㅎ
참으로 풍족해보이는 음식들이네요..
하루 세끼 해서 먹으려고 이것저것 많이 해요^^
게보고 들어왔다가 해물탕 보고 지리고 나가네요.
해물탕에 큰 게가 들어가니까 맛이 달라지더군요.
뷔페 음식처럼 메뉴도 다양하고 다 먹음직스럽네요~~ㅎ
러블리 게시물은 추천!
오늘도 고맙습니다 ㅎㅎ
정성가득 가정식 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수박과 체리가 땡깁니다!!
게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_+
크기는 남자 손바닥 두 개 정도이고 맛은 맛있는 게 맛입니다^^; 한국 스타일의 꽃게도 있긴 하지만(blue crab)워낙에 작아서 살이 별로 없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요즘에 체리 철이라서 저희도 사먹었어요. 카슷코에서 2 파운드에 $8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크...게리무어 기타소리 좋아요 ㅠㅠ.. 술은 안마시지만 수박 칵테일이라니 디게 맛나보여요! 게도 먹고싶네요 !!
게리 무어의 기타 연주가 정말 좋지요! 게가 아주 맛있었어요 ㅎㅎ
잘 해드시네요. 전 하루 한끼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 + 폭동 이제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네요. 거진 석달째라 슬슬 너무 지쳐감.
저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와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식사라도 잘 하시길 바래서 이것저것 하게 되네요. 험한 때 식사 잘 하시고 존버 하십시오!
게딱지 볶음우동! 왠지 밥보단 게살비빔 우동면치기 하고싶네요ㅎ 수박칵테일 한잔하시고 심란한 일들 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코로나에 쌓인 스트레스와 일스트레스 그리고 어제 일어난 폭동스트레스..(집주변에 사이렌과 헬리콥터 호버링 노이즈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때문에 하루하루 넘 피곤하네요..올해만큼 이렇게 이민생활이 힘든적은 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 보이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대도시 폭동ㅜ)했습니다. 어휴, 요즘 진짜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이럴수록 잘 먹고 잘 헤쳐나갑시다!
감자 맛있겠다 흐우우
감자 종류가 골드 감자라는 품종이에요. 쫀득쫀득한 식감이라서 맛있었습니다.
그렇군요! ㅎㅎ
미국에 거주중인 다른 회원입니다ㅎ크랩은 찜통에서 쪄서 드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