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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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은
구황부추볶음과 순두부찌개
입니다.
한인마트에서 노란부추, 중국 구황부추가
보이길래 사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양이 $5약간 넘었네요.
요즘 표고버섯이 맛있더군요..
몇개 썰어서 넣어볼랍니다..
독립기념일 바베큐하고 남은 스테이크를
냉동고에 넣었다가 해동시켰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ㅎ
싹뚝 썰어서 전분가루, 간장, 타이고추, 맛술로 양념해둡니다..
기름에 달군 웍에 파기름낸다음 버섯과 괴기를
강한 불에 살짝쿵 볶아줍니다.
기름 좀 더 넣고 굴소스 아주 약간넣고
아삭한 구황부추의 식감을 위해
5분안으로 강한불로 볶아줍니다..
대충 순두부찌개와 계란말이랑 먹어봅니다..
순두부찌개는 북창동순두부 즉석패기지에
버섯, 호박, 다시마와 표고버섯으로 우려낸 국물로 끌여냅니다..
얼큰한 순두부찌개맛입니다
밥이랑 슥삭 비벼먹고..
사이드론 요즘 실험적으로 만들고있는
계란말이를 먹슴다..
메인은 역시 구황부추볶음이죠ㅎ
괴기랑 먹으니 역시 맛있네요ㅎ
그냥 부추맛이 아니라 약간
쪽파같은 식감이 나는데요.
앞으로 다른요리에도 넣고 싶네요.
뿅;
From LA.
이야~ 노란부추볶음 정말 맛있겠어요. 북창동순두부 패키지도 있군요? 내일 마켓에 가면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BCD순두부 패키지로 팔더군요ㅎ 맛도 여러가지 있는게 찌개스타터로 나쁘지않았네요.
계란말이와 계란찜.... 계란으로 만든 음식중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ㅎㅎ
저도 요새 계란말이전용팬을 사서 빠져들었는데요, 준비하기 쉬운것 같은데 은근히 신경쓰이는 아이템이더군요ㅎ
순두부 깔끔하네요 아주 시원할거같아요 ㅎㅎ 돼지고기볶음은 처음보는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워요 !
돼지고기볶음이 아니라 소고기볶음;;입니다ㅎ 독립기념일 바베큐하다 남은 스테이크를 썻네요ㅎㅎ
아헉 왜 돼지고기라적은건지ㅎㅎ;;
단백질이 풍부해서 좋은 식사네요 ㅎㅎ 역시 찌개에는 계란말이!
찌개엔 단백질이 안들어갔지만 괴기부추볶음때문에 계란말이가 찬밥이 되었다는ㅎㅎ
순두부찌개 맛나겠따 우후
찌개엔 밥을 먹어야 밥먹은것 같지요ㅎ
구황이라서 고구마 감자 인줄 알었네요 ㅋㅋㅋㅋ 나이가 야속하네요 ㅋㅋㅋ 달걀말이에 오늘은 아무것도 안 넣은걸로 보입니다 +_+
저도 그뜻인줄 알았아요ㅎ 달걀말이는 사이드로 걍 준비한것이라 다른재료는 못넣었네요ㅎ
와 고기랑 부추 ♥
은근히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 아마 돼지괴기랑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볶음밥에 넣어도 좋겠어요! 5달라면 역시 꽤 비싸네요 ;;
볶음밥외 라면 (국물있는 국수)에 넣을까 생각중이네요ㅎ 기존 부추에 비하면 약간 비싼느낌이네요..(여기선 저정도양의 기존부추면 3불내외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깍둑썬 스테이크는 항상 부러워요!ㅎ 얼큰한 순두부 찌개 땡기는군요!ㅎ
전 핫신님의 수제제면기로 만든 면이랑 수제족발이 젤 먹고싶어요ㅎ
스텐팬으로 하면 머든 맛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