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방산분식 잡채밥

[3배빠른카무이]

4,000원의 행복

짜장은 따로 달라고 하면 줍니다

짜장밥과 잡채를 동시에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원래 까부냐]

헉! 4000원이라구요!

[슈크림호떡]

방산비리가 없구먼

[2런놈]

4천원!

[Oblivion- Dust]

헐..쥑이네요! 가격도 가격인데 디게 깨끗해보여요!

[안해안한다구]

잡채호로록다건져먹고 비벼먹고싶네용

[LCH]

4천원이라니~ 가격 좋네요! +_+

[상냥하여라🐻]

땡큐! 4딸라!

[taenni]

양 가격 비쥬얼...
어차피 근처도 아니라 포기 ㅠ.ㅠ

[메딕황]

아....
맨날, 낮근무 퇴근길에 언제가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여태 들러보질 못했네요. 생각보다 맘의 여유가 제겐 없나봐요. ㅜㅜ

[다니르]

와 맛나보이네요!

[히로인【 오르타】Ⅹ]

와 든든 할것같군요

[루리웹-4874218991]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이 불합리함 받아들일 수 없다 ㅠㅠ

[루리웹-0665076571]

검색해봤는데... 와 간짜장도 찢었네요. 와 미친집이다.

[토오노 아키하]

미칩니다

[-청일점-]

특) 언제나 울집 주변에 없음

[에르빈 롬멜]

와! 방산분식 아시는구나! 거기 겁.나.맛있습니다
동대문에 게임학원 다닐 때 광장시장까지 걸어와서 참치김밥 먹거나 방산분식 와서 볶음국수 곱배기 3300원 내고 자주 먹었어요

[헬드라이버]

아무리 맛집이더라도 중국산 김치 쓰는 집은 다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님도굴러요]

옛날에 제가 친구랑 어느 전집에 들어갔는데 김치가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집 김치 참 맛있다. 국산인가봐!'라고 했는데, 친구가 벽에 붙여져있는 [김치:중국산]을
보여주더군요.

맛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게 무엇일까? 음식의 본질은 무엇일까? 나는 이 김치에서 무엇을보고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반다비]

방산시장 짜장면 2800원 곱배기 3000원

비합리적입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돈을 주기 위해 종로 나갈때마다 들립니다.

[Coma Breed]

크으...꿀맛이겠다 ㅎㅎ

[펑키쀼뤳]

쿠와아앙아 핵맛

[윤씨]

개혜자네..ㄷㄷ

[주월랑[朱月郞]]

퀄리티에 한번 가격에 두번 놀라네요!! 맛있겠네요 ㅎㅎ

[DHAL9K]

회사 근처라 자주 가는데 맛은 평타 이상입니다.
모든 메뉴를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계란덮밥'과 '볶음밥' 을 추천합니다.

양념의 기본 베이스는 잡채밥과 동일한 맛인데 아삭아삭 양배추 씹히는 식감과 밥, 그리고 중화웍에 볶은듯이 구운 계란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볶음밥은 일반 중국집에서 나온 볶음밥이랑은 다릅니다. 재료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데 중화 특유의 불맛이 나요 ㅎ (좀 호불호는 갈리듯 합니다.

볶음국수는 간이 좀 센 편이니 참고하시고 ...

짬뽕은 일반 짬뽕 생각하시면 맛이 밍밍할 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요...ㅎ

성이 남성 2명 가면 볶음밥 곱, 계란 덮밥 곱, 간짜장 하나 시켜서 볶음밥과 계란덮밥을 반씩 나눠서 덜어주고
간짜장과 같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