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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뭐 차려먹을 때, 진짜 만만한게 볶음밥인 것 같아요 ㅎㅎ
동감합니다. 제일 만만한 거 같아요.
저렇게 고슬하게 어떻게하져 된밥으로 한다고 저렇게는 안돼던데
일단 쌀을 많이 씻어주세요. 쌀뜨물이 안 나올정도로요. 5~6번 씻어주고 쌀을 불렸다가 무쇠 냄비에 밥을 지어주면 저렇게 고슬고슬하게 됩니다. 그리고 쌀 종류에 따라서 고슬고슬함도 다릅니다. 전 수향미 라는 쌀을 썼습니다. 오늘 볶은 건 마늘이랑 양파를 넣어서 다른 때보다는 좀 질은 편입니다.
아 그리고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일단 고슬하게 지어서 밥을 한번 식혀서 찬밥으로 볶던가 아니면 요즘 많이 파는 밥보관용기에 밥을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전자렌지에 미지근할 정도로 데워서 볶음밥에 쓰면 됩니다. 중국집 같은 업소에서는 밥을 지어서 큰 쟁반 같은 데다가 밥을 펼쳐서 식힌 다음에 쓰곤 한다더군요. 그리고 밥을 넣기 전에 수분이 많은 재료는 미리 볶아서 수분을 날려야 고슬하게 볶아집니다. 워낙 볶음밥을 해먹는 걸 좋아해서 나름 요령이 생겼는데 그걸 글로 표현하는 게 힘드네요 ;;
볶음밥이 어려운건 없는데 수분날리느라 한참 볶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ㅜ여
계란과 같이 볶는 방식의 볶음밥이 그래도 고슬하게 하기가 좀 쉽더군요. 재료의 수분을 볶아진 계란이 흡수해줘서 비교적 짧게 볶아도 되더라구요.
계란은 합치지 말고 따로따로 나눠서 해야 흰자 양이 늘어나기 떄문에 나누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노른자 흰자 나눠서 볶는다는 건가요 ;;?
계란 1개 따로 계란1개 따로 요
?? 1개는 밥이랑 같이 볶고 1개는 후라이해서 얹으라는건가요 ;? 이해가 잘 안 갑니다.
후라이팬에 계란 후라이를 2개를 같은 장소에 두지 말고 1개씩 따로 따로 다른 장소에 투하해서 2개로 만들면 흰자가 퍼지니까 계란 후라이 양이 늘어나는 거죠 합치는 것 보다.
ㅁㅁㅁㅁ 잘 볶으셨네요 ㅎㅎㅎ 위에분은..계란후라이를 붙여서 익히지 말라는말아닌가요??
꼬쓸하게 잘 볶아졌다 생각합니다 ㅎㅎ
얼마전 우측 베스트 간것도 겨우 참았는데.. 내일은 볶음밥이다!!
볶음밥 달리세요!
노른자 터쳐서 저렇게 비벼먹으면 끝장이죠!
녹진녹진한 게 맛있었습니다.
볶음밥 밥 한톨...고슬하게 잘 볶으신것도 좋지만... 계란 후라이...저렇게 이쁘게 굽기도 무지 힘들더라구요. ㅠ.ㅠㄷ
아 그냥 작은 계란후라이용 전용팬을 너무 뜨겁게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계란을 2개 까 넣은 다음에 약불로 오래 익히면 되요. 그리고 흰자 덜익은 부분이 약간 남았을 때 그냥 불을 꺼주면 잔열로 흰자가 완전 다 익고 노른자는 적당히 반숙으로 완성됩니다. 약불이랑 잔열로 굽는 거라 시간이 오래 걸릴뿐 간단합니다.
계란 쌍란인줄 ㅎㅎ
ㅎㅎ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여름엔 간단하게 볶음밥에 계란이면 한끼뚝딱이죠
쑥딱 먹어치웠습니다!
볶음밥 색깔이 이렇게 이뻐도 됩니까 ㅡㅡ
간장을 살짝 넣어서 그슬렸어요!
오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담에는 조리과정이랑 레시피좀 여러사진으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설프게라도 집에서 따라해 보게요 (이런 빛깔에 옛날 볶음밥이 개인적으로 좋아해서요) 빽쫑원이나 유튜버들에 볶음밥은 뭔가 모르게 ~ 대충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요 ㅋㅋㅋ (물론 아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저도 만드는 과정이야 유튜버들이랑 비슷해요. 집에서 하는 유튜버들이 만드는 게 맘에 안 드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GjuajUVs-a5WaYJkE3hfqA/featured 이런 중식 전문가의 영상을 참고하는 거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