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이 단골가게펍으로 장비 다 가져오셔서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숯도 좋은거 사오셔서 직접 작업하시고 ㄷ
맛난 샐러드도 만들고
13시간?(새벽에 비가와서 온도 떨어지고 그래서13시간정도 하신거같다고 하셨네요..잠도 거의 못주무셨다고 ㄷㄷ)
작업 하셨다는 풀드포크 살살녹아요 녹아.. 껍데기도 있어서 완전 맛나요!
햄버거로 만들어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했습니다!
새우도 구워주고요!
고기고기!!
다른 부위 고기!
다른 지인이 수비드 해오셔서 타코 싸먹기도 했구요!
토종닭인데 튀겨 오셨대요 다시 살짝 튀겨서 먹었습니다.
훈제 삼겹 두종인데 두개 다 양념이 달라요!
짜왕에도 얹어먹고
오뚜기 비빔면 에도 얹어먹었습니다.
ESB 라는 맥주
임페리얼 스타우트
5개월 지난 아더하프 더블 모자익 드림
이날 4시30분 부터 10시30분 까지.. 먹다가
중간 쉬다가 먹다가 했는데..
배 터지는 줄 알았네요..
담날 점심 까지 밥 안먹고
담날 저녁늦게 사진 보니 다시 먹고싶어요..
6명 단위 바베큐 파티를 준비 해주셨는데
준비해 주신 지인에게 넘 감사하단 말을 다시 하고싶네요
덕분에 주말에 잘 먹었습니다!!
저때 온도계 안가져 오셔서 구우신거에요.. 처음건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껀 조금 덜 익긴 해서 더 익히긴 했네요 ㅎㅎ
바비큐 고기들이 하나같이 맛있어보입니다.. 돼지파티 넘나 부럽습니다!
전부다 맛있었네요 또 생각나요.. 그치만 지인분 고생하셔서 또 하자고는 못할듯 ㄷㄷ
와~ 햄버거 크기가 어마무시하네요~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거같습니다!
저걸 처음으로 먹었는데 그후로 배가 불러서.. 힘들게 먹었어요..ㅋㅋㅋㅋ
지인분 요리사신가 굉장하시네요
취미로 하시는거 같은데 훈연하는 기계 를 가지고 계시대요..
레어가 아닌 생고기를 드시네ㄷㄷㄷㄷㄷ https://youtu.be/AL39cjphd4Q?t=519
소고기 타다끼일수도....
안익어 보이긴하네요
저때 온도계 안가져 오셔서 구우신거에요.. 처음건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껀 조금 덜 익긴 해서 더 익히긴 했네요 ㅎㅎ
사실 바비큐머신만으로는 스테이크를 레어로 굽는게 불가능하긴 합니다.
전 타다끼 좋아해서 저거도 맛있게 먹었을듯 ㅠㅠ
사진만 보는데도 배가 불러오는 착각이.. 맛있겠네요.
배 터져 죽는줄 알았네요..
와 풀드포크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 13시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