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주말 마지막 저녁은 김치칼국수와 돈까스 입니다. 둘다 TV보다 잠들고 일어나서 먹는 저녁이라, 의지치가 많이 낮았습니다.
와이프가 끓인 김치칼국수, 제가 끓일때마다 김치를 너무 과하게 넣으셨는지 김치맛이 너무 강했음.
점심에 찹쌀도넛츠 하고 남은 기름이 아까워서, 진짜 백만년만에 돈까스를 기름에 튀겨본 것 같아요.
너무 간만에 튀겨봐서 그런지, 튀김옷이 꽤나 타버렸네요.
내일은 출근해야합니다, 아 너무 싫어요. 재택근무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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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돈까스 그리워요... 집에서 먹던 돈까스
돈까스 .. 보다 파김치에 눈이.. ;;
저도 재택근무의 폐해를 느끼는거 같은데요, 월욜출근해서 하루버티기기 넘 힘들어요ㅎ
백만년 ㅋㅋㅋㅋㅋ 음식 만드는 솜씨 말고도...글을 쓰실때의 솜씨도 느시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저런 돈까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