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트러플 오일 쉬림프 머쉬룸 파스타를 요리해 먹었습니다.
친척형이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소스 3종 세트를 추석 선물로 줘서 그걸 이용해 요리 해먹었네요.
사진에 나온 트러플 소스는 올리브 트러플 소스입니다.
재료는 파스타면, 칵테일 새우, 양송이 한팩, 생마늘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생마늘을 놓고 얇게 썰어주고
양송이를 씻기고 얇게 썰었습니다.
그 다음 냉동 칵테일 새우를 찬물에 담가서 해동시켜주고 채에 넣고 물을 털어줬습니다.
그리고 트러플 오일을 팬에 잔뜩 따라서 팬주변에 둘렀습니다.
썰은 생마늘을 트러플 오일을 두른 팬에 넣고 익혀줍니다.
그 다음 양송이를 팬애 넣어주고
그 다음 칵테일 새우를 넣어 줍니다.
그 다음 물기가 쫄아들을 때까지 계속 볶다가 쫄아들고 나면 트러플 오일을 더 넣어줍니다.
이제 파스타면을 넣어주고 볶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 올리브 트러플 소스를 넣고 간을 맞추기 위해 천일염을 뿌려서 볶아줍니다.
트러플 오일 쉬림프 머쉬룸 파스타가 완성됐습니다.
상이 지저분에서 전체로 찍지는 않았지만 제 앞접시와 엄마 앞접시를 배치했습니다. 엄마랑 같이 먹었네요.
먼저 파스타와 건더기를 짚게로 짚어서 앞접시에 담았습니다.
앞접시에 담은 파스타
먼저 트러플에 볶은 새우와 파스타면을 같이 집어서 먹었습니다.
새우맛이 참 고소해서 맜있었네요.
그리고 새우와 트러플 오일에 볶은 양송이를 파스타면과 같이 먹었습니다.
트러플 오일에 볶아진 양송이 버섯맛은 괜찮았습니다.
먹는 도중에 오일 파스타라 느끼해서 알타리 김치를 파스타 위에 얹고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먹으니 느끼함이 가셔서 좋았네요. 파스타 면을 너무 넣어서 양조절을 못해서 나머지는 팬에 뚜껑덮고 남겼습니다.
나중에 있다가 마저 먹어야겠네요.
트러플 오일은 조리 초기부터 사용하면 향이 거진 사라져버립니다. 고온일수록 더 심하구요. 조리 마지막 즈음에 둘러주고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겠네요 트러플 오일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그건 몰랐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확실히 버섯향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파스타엔 알타리죠. ...응? ㅋㅋㅋ
맛있겠네요 트러플 오일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트러플 오일은 조리 초기부터 사용하면 향이 거진 사라져버립니다. 고온일수록 더 심하구요. 조리 마지막 즈음에 둘러주고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건 몰랐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확실히 버섯향이 사라졌습니다.
네 그거는 조금 조심해야해요 일부 향신료는 일찍 넣으면 향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역시 파스타엔 알타리죠. ...응? ㅋㅋㅋ
사진 파란색만 좀 빼면 더 맛있어보이겠네요 그리고 트러플 오일을 왜 저렇게 초반에 넣은건지 모르겠네요
새우는 저거보다 큰새우있잖아요 그...뭐라하지... 코스트코에서 파는 새우;; 전그거 껍질만 볶다 버리고 살은 물에 해동시킨다음 파스타 마지막에 불꺼놓고 2-3분정도 저어주잖아요 유화현상생기라고 그때 넣어주면 푹익지도 않고 딱 좋은 식감이라 사람들이 엄청맛나게 먹더라구요
큰새우 사려고 했는데 돈 아끼느라 저 칵테일 새우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