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 PB 상품중 크림파스타 소스 1인분 150g 짜리를 레토르트 파우치에 포장해서 천원에 파는 게 있더군요.
가격도 싸길래 하나 구매해 놨습니다. 더 살까 하다가 맛없으면 낭패니까 일단 1개만 ;;
그냥 삶은 펜네를 소세지 자른 것과 양파랑 같이 올리브유에 볶아주다가 소스를 좀 넣어준 후 좀 더 볶아서 완성 ; 마지막에 통후추를 뿌려줬어요.
뭐 그냥 평범한 크림 파스타 소스네요. 아주 맛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 않은 평범한 맛 ; 그냥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ㅎ
숏파스타는 술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ㅎㅎ 기승전술안주
최근에 식품 저울도 구매해서 펜네를 정확하게 100g 계량해서 요리했더니 딱 좋았습니다 ㅎㅎ
펜네는 면치기를 못해서 아쉽지만 가끔식 크림파스타도 먹어주면 좋더군요ㅎ
숏파스타는 술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ㅎㅎ 기승전술안주
집에 있는 푸실리로 한번 술안주 크림파스타 만들어야겠네요 ㅎㅎ 사진보니까 급 땡깁니다 ㅎㅎ
사실 전 푸실리가 더 좋은데 배달시키는 슈퍼서 파는 숏파스타가 펜네 뿐이더라구요. 푸실리를 먹으면 나선의 힘을 느낄수 있어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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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최근에 식품 저울도 구매해서 펜네를 정확하게 100g 계량해서 요리했더니 딱 좋았습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와인 한잔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맥주랑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