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13,000원 탕수육

[하늘별달구름이]

소짜 시킨건데요, 일반 중국집에서 시키는것의 중짜랑 비슷하거나 더 많은 양입니다

30분간 천천히 먹어도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부먹찍먹 논란은 무관한 곳입니다

배달안되는 집이라 가서 먹어야되는데 브레이크 타임도 피해서 가야됩니다 ㅋㅋ

[†-Kerberos-†]

소스에 버무려도 죽지않는 바삭함, 진정한 맛집이군요 ㅎㅎ

[하늘별달구름이]

넵 여기는 짜장을 시켜도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고, 짬뽕도 국내에서 먹어본것 중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맛나더라고요 ㅋㅋ

[스티븐 킹]

[하늘별달구름이]

[정의로운국가]

요새 탕슉겁나땡기는데 못먹고있네요 기회가안되서ㅠ

[하늘별달구름이]

탕수육 정말 맛있어요 ㅜㅜ

[으-흥]

피클,단무지 / 양파를 보니 철산 골목에 숨겨진 주차하기 힘든 그곳 인가보군요
저도 이 가게 자주가서 먹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짬뽕에 튀긴 새우대가리도 별미더군요 ㅎㅎ

매콤한 짬뽕이 먹고 싶을때는 찻길건너편 골목에 생긴 중국집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하늘별달구름이]

넵 거기 맞습니다
전 보통 짬뽕을 시켜먹는데 탕수육까지 시키면 양이 너무 많아서 누구든 한명 꼬셔다가 2인으로 가곤 합니다 ㅋㅋ

[oldes]

소스저렇게부었는데도 눅눅해보이지않고 바삭하고 맛잇겠군요..ㅋ

[하늘별달구름이]

바삭함이 오래갑니다 ㅋㅋ

[원래 까부냐]

푸짐하네요..

[하늘별달구름이]

여긴 모든 메뉴가 준곱베기 양이더라고요 ㅎㅎ

[루니카™]

저렇게 빠삭빠삭하면 부먹이 좋죠.

[루니카™]

왜냐하면 치아 약한데 찍먹하다 이가 나가기도 해서...

[하늘별달구름이]

소스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는게 일류라고 들었습니다

[taenni]

배달안되는곳은 일단 먹고 들어가더라고요.

[하늘별달구름이]

정말 가끔 꽝이 있긴 한데 배달 안하는 집은 대부분 존맛이긴 합니다

[누와르]

이런가게 특: 우리집 주변엔 없음...

[하늘별달구름이]

아마 있을거에요..

[그저그런날1]

만삼천원요??점심특선인가??

[하늘별달구름이]

여긴 특선 메뉴 없어요. 세트, 반반도 없고 단품만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