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흑난무 입니다.
어제는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뉴욕반점에 다녀왔습니다.
본점은 부평에 있는데 청라 분점이 주차가 더 편할 것 같아서 청라로 다녀왔습니다.
주문은 찹쌀탕수육 2장, 삼선간짜장, 삼선짬뽕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찹쌀탕수육은 나오면 직원분께서 컷팅 해주시는데
자르기전에 한컷입니다.
잘 자른 찹쌀탕수육
삼선짬뽕은 뭔가 푸짐해보였는데
삼선짜장은 뭔가 좀 적어보이긴했습니다.
딥다크한 춘장의 맛
딥다크한 비주얼과 달리
새우 고기 오징어도 넉넉히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짭잘한게 입맛에 맞아서
소스를 다 먹었네요
찹쌀탕수육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쏘쏘 했습니다....(예전에 중국에서 먹었던 것들이 커서 그런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줍니다 ...(요건 요리류를 시켜야 주는것 같긴합니다)
먹고 청라 근처의
아라마루 휴게소에 잠깐들려서 소화시킬 겸 바람 쐬고
아이스크림이 아까 작은 컵 하나로는 부족해서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돌아왔네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뉴욕반점이라고해서 미국식 중식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름만... 이집트경양식부터 해서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건가요?
음식점 치고 기억에 남는 상호명이긴 하죠 ㅋㅋ
엄청 비싼 곳겠다 싶었는 데 메뉴판보나 제 동네 중국집들하고 비슷하네요
오오~ 꽤 먹음직 스럽네요.
요기가 아니었네요 저희동네 뉴욕중국집인데 의외의 맛집이라 자주 가곤합니다
오오~ 꽤 먹음직 스럽네요.
엄청 비싼 곳겠다 싶었는 데 메뉴판보나 제 동네 중국집들하고 비슷하네요
찹쌀 탕수육 자른 솜씨가 ㅎㄷㄷ 합니다. 오랜만에 중국 음식이 땡기네요.
홀에 가보시면 직원이 가위로 잘라줍니다 ㅎ
손 보니, 큰 형 생각이...
와, 진짜 반갑네요 ㅎㅎ 음갤 뒤져보니, 2014년, 2015년에 한번씩 다녀왔는데, 부평점 아직도 건재한가보네요 ㅎㅎ 중심지(?)가 아니라 조금 변두리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있는 것도 모자라, 분점까지 냈다니...ㅋㅋㅋ
부평점 짜샤이랑 꿔바로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간만에 생각나니 곧 저도 방문해야겠네용 ㅎㅎ
뉴욕반점이라고해서 미국식 중식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름만... 이집트경양식부터 해서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건가요?
쿠웨이트 떡볶이도 있고 그냥 연관없는거 끼리 이어서 호기심 유발용인듯합니다.
천안호두과자 마시쩡
음식점 치고 기억에 남는 상호명이긴 하죠 ㅋㅋ
시카고곱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미국식 중식 좋아해서 클릭했다가 실망..ㅠ
아니이게무슨 혼종...
와~ 찹쌀 탕수육이 엄청 특이하게 나오네요~ +_+
오 정갈해보이네요 저런곳에서 요리부 한번 시켜보고 싶은데 현실은 가성비만 찾게됨.. ㅠㅠ
가격 진짜 좋네요
외국치고 싸다 했는데 가게 이름이 뉴욕이군요. 사진도 맛깔나보입니다.
맛있겠다.. 가격도 생각보다 평범하네요
뉴욕반점 탕수육 맛있습니다.
요기가 아니었네요 저희동네 뉴욕중국집인데 의외의 맛집이라 자주 가곤합니다
간판에 NEWYORK이 붙어 있는게 거슬리네요 ^^
저도 최근에 찹쌀탕수육을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튀김옷이 찹쌀도넛 연상케 하는 고소한 맛이 있어 그게 등심부위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부모님도 만족해서 사온 보람이 있었어요.
돈가스인 줄 알았는데 탕수육이군요.
개인적으로는 탕수육 소스가 너무 신맛만 나서...
런던국밥이 생각나는 가게명이군요
손보니 연배가 꽤있으신거 같네요 ㄷㄷ
집 근처에 본점이 있어서 애용하는데, 찹쌀탕수육이 참 맛있는 집입니다. 홀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데 코로나 시국 이후로 포장만 해먹고 있어서 슬프네요 ㅠㅜ
다른 요리도 마찬가지지만 고화력으로 단시간에 요리하고 기름기가 많은 중국요리는 바로 먹어야 맛있죠 ㅠㅠ
손을 보니까 엄첨 나게 고생하신 손인거같아요 ㅠㅠ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