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8월에 말고기집이 열렸더군요? 무한리필도 있길레 회사사람들과 갔습니다
구성은 2.9만에 엑기스(첫 한잔 주고 리필불가) 사시미 육회 구이 찜 탕(맑은탕,짬뽕탕 선택)
으로 구성되있었어요.
사시미와 육회입니다. 고기가 좋다고 느낀게 비린내라고 해야하나 고기잡내가 하나도 안났고 고기 자체의 맛만 느껴졌습니다.
리필가능이에요
구이입니다. 리필후의 사진밖에 없네요. 부위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이것도 맛있습니다.
굽다보니 소고기같이 오래구우면 질기고 적당히 구워먹어야하더군요.
말갈비찜입니다
이게 정말 밥도둑이에요 짭쪼롬하면서 고기도 푹 익혀서 젓가락만 대도 뼈와 살이 저절로 분리됩니다
이것만 3뚝베기는 리필한것같네요 ㅋㅋㅋㅋ
2.9만에 구성도 알차고 고기도 좋다보니 술이라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원래 고기 구워주시는데 술마시다보니 저희가 구워먹게 되더라구요
간만에 동네에서 괜찮은집 하나 찾은거같아 좋습니다 다음엔 친구들이랑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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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찜이 진짜 맛있어보입니다 ㄷㄷ
샤이닝어썰트호퍼
쪽지보냈습니다
저도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말고기집이라니 특이하네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보냈습니다~
말고기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
말고기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ㅎ
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말고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와 육사시미 끝내주겠네요
풀코스네요 어딘지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