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올리네요.
백수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섭취한 한 몇가지입니다.
지난 토요일 평촌학원가에 가서 먹은 중식입니다.
탕수육(5,000원), 군만두 3개(1,000원), 짜장면 소짜(탕수육 현금결제하니 공짜) 총 6,000원이었습니다.
사진엔 짜장면이 크게 나왔는데 이렇게 먹으니 한끼식사는 되더라고요.
맛은 먹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양파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홈플러스 갔다가.... 50%에 혹해서 산 민트맛 요거트...
맛에 대하여 굉장히 우려했는데... 오히려 민트맛이 강하지 않고 산뜻한정도로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세일아니면 안살라고요.
쿠폰으로 5,000원에 먹은 롯데리아 클래식치즈세트
빵도 괜찮고 맛은 있는데.... 너무 작아 아쉬운 버거입니다.
노브랜드 오리지널세트에 그릴불고기버거(?)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버거하나로는 부족한듯해서리... 그런데... 이날 감자가 이상하게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간도 안되있고... 퍽퍽하고... 암튼 이날 감자맛이 신기했었네요.
지인과 10월 어느날 2차가서 먹은 떡볶이 안주입니다.
이거 사진찍고 저는 기억이 없네요... 떡볶이 맛있다고 간곳이었는데... 사진만 있고 맛에대한 기억이 없어, 기억에 남네요... ㅡ,.ㅡ^
그나저나 위에 탕수육 사진 올리고보니 오늘이 탕탕절이네요.
탕수육에 추천!
탕수육은 정말 추천이지요~ ㅎ
탕수육세트가 가성비가 괜찮군요..
저도 처음 가본곳인데 학원밀집가에 있어서 그런지 가성비가 괜찮더라고요
탕탕절엔 탕수육이죠 ㅎㅎ
맞습니다. 그래서 탕탕절에도 먹었었지요~
떡볶이가 싱거워 보이긴 하네요 ㅋㅋ
술집이라 그런지 국물떡볶이 스타일이더라고요. 근데... 맛이 기억이 안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