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먹고 싶었던 어느날 방문한 집입니다.
행궁 앞의 오랜 중국집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두는 연밀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그냥 발길가는대로 왔습니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키고 싶지는 않아서
만두만 3종 주문했습니다.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입니다.
피가 약간 두꺼운 편이어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3가지다 수준급이지만
군만두와 찐만두가 조금더 좋습니다.
물만두는 맛이 좋지만
단독보다는 짬뽕이랑 같이 먹고싶은 맛입니다.
피가 두꺼운게
군만두일때 엄청난 장점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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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넘나 야하게 생겼다.. 츄릅
수원이군요, 여기 만두도 좋고 요리, 식사 다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짜장, 짬뽕 없이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집입니다
?
여기 짜장 안 파는 중국집이지요. (옛날에 2군데 있었는데, 한 군데는 팔았던 것 같기도?) 만두먹고 싶을때 가면 참 좋은 집이지요 ㅎㅎ
만두 맛집이죠ㅎㅎ
수원이군요, 여기 만두도 좋고 요리, 식사 다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짜장, 짬뽕 없이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집입니다
여기 부모님이 나들이 갔다가 사오셨던 기억이 있는데 군만두가 엄청 맛있었어요
여기 짜장 안 파는 중국집이지요. (옛날에 2군데 있었는데, 한 군데는 팔았던 것 같기도?) 만두먹고 싶을때 가면 참 좋은 집이지요 ㅎㅎ
수원시청에도 수원이라는 중국집이 있었던거 같은데 같은분이 하는곳이었나요?
하나는 남편, 하나는 사모님 이렇게 둘이 각각 운영하던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수원시청점에는 짜장을 팔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근데, 수원시청점은 폐업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와... 이런 만두를 찾고 있었는데..
군만두 넘나 야하게 생겼다.. 츄릅
나, 그거 알아. 시로가 아서랑 응응하면서 한 말이지?
비홀더
?
수원 좋죠... 내부인테리어도 차분한게 기억에 남는 집. 여기랑 군만두 유명한 분식집 갔다가 왕갈비통닭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네양 ㅎ
군만두가 노릿하게 진짜 맛있게 튀겨졌네요..
여기 군만두하고 탕면이 죽이지요 ㅎ
어후 만두 땡겨...
만두 삼총사를 다 시키셨군요~
만두 참 정갈해보이는군요..
와, 군만두 진짜 한입 베어물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ㄷㄷ
여기 소고기탕면 예술이라는
색깔부터 좋네요 ㅎ
만두 때깔 좋네요.
회사 근처 만두집이군요.......여기 엄청 오래된 집이죠......아마 주인이 대만분인걸로.......
당시엔 중국화교들 국적이 일괄적으로 대만이였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미수교 국가였기 때문이죠.
만두 맛집이죠ㅎㅎ
저희부모님이 신혼이시던 40년전 부터 즐겨 드시던 만두 맛집이죠. 이집 군만두 정말 맛있습니다.
수원이 맛집이 많죠
다들 어딘지 아는데 근처라서 가고싶어도 모르는 이 슬픔
오...저는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 중화요리집에서 축구보고 배채웠던 기억이 나는데...ㅎㅎㅎ
민식 형님은 이거 보고 싫어하실듯...ㅋㅋ
와씨..
군만두 엄청 땅깁니다.
여기 상호명이 뭔가요?
수원(물수자 아니고 목숨수자)이요 수원만두라고 치면 나와요
여기 수원시청에 2호점 있었을 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여기도 괜찮고 바로 옆에 연밀도 괜찮고 북문 쪽으로 좀 더 가서 길 건너 대왕칼국수도 유명합니다.
여기 탄탄면도 참 찐-하고 맛있습니다. 물 거의 안쓰고 뻑뻑하게 만든 콩국수를 뜨끈하게 먹는 느낌? 호불호는 정말 극심하게 갈릴테지만 저는 좋아해요.
여기 짜장면, 짬뽕 메뉴에도 없는데 정통 중국집인데 대박입니다
여기 거기 아닌가... 내부 엄청 레트로한 분위기에 사장이 2대째 중국사람(?)으로 알고있는...외관은 흰색이고... 우리 부모님 시절부터 군만두는 유명한 곳인데 ㅋㅋㅋ
연밀은 진짜 중국만두 스타일이라 중국집 만두에 익숙한 분들은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두만 보고 술 댕기기는 처음인듯 싶네요 ㅎ 분당 사는데 시간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여기 유산슬덮밥도 맛있어요. ㅎㅎ 추천합니다
그리운 곳이네요. 소고기 탕면도 참 맛있었는데... 물가가 오른만큼 금액도 오르고 양도 살짝 작아졌죠 ㅠㅠ 그래도 추운날이면 소고기 탕면에 군만두 조합 생각이 납니다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수원가서 보영만두만 먹어봤는데 여기도 가봐야겠네여
옛날 음갤 덕분에 저도 알게된 집인데 군만두 진짜 맛있죠!! 안간지 몇년 됐는데 다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