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처묵처묵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로 일정 거의 마지막 이다 보니 막판 스퍼트 달리느라 몸이 축나네요....그래도 낼부턴 한동안 요양생활..
금요일 오후와 월요일 아침의 경부고속도로는 진짜 지옥같아요...아니 뭔 천안 오는데 3시간 넘게 걸려 1호선 타도 그보다 빠르겠...그나저나 내사진인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는 시간 여유가 점점 부족해져서 그런지 업무보면서나 이동하면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김밥은 역시 썰지않고 통채로 우걱우걱 씹어야 제맛.
지하상가 옆에 아시아 마트 있길래 통조림 몇개 쥽쥽.
점심때 김밥으로 때우고 버티다 저녁 업무 끝나고 명란크림파스타. 맘같아선 스테끼 먹고 싶었지만 흑흑...
백화점겸 터미널겸 영화관겸 마트겸 한 건물 안에 뭐가 이리 많어...
다음 지역이 전라남도 라고만 하고 어딘진 안알려줘서 일단 그나마 가운데 지역인 광주로 출발...전에 괭이구경
200키로 거리 운전하면서 숙소가면 맥주한캔 까야지 까야지 생각하면서 도착하자 마자 뻗...
라면이라도 한사발 때릴려 했는데 라면안팜...ㅠㅠ
매생이와 삼계탕은 그닥 썩 어울리는 식재료가 아닌거 같네요. 맛은 있는데 각각 맛이 따로 노는느낌.
아아악 코로나아아아악!!!!!!!
그래도 한집 문 열려있어서 전에 막걸리 한잔...이제 슬슬 저녁에 춥네요.
다음 퀘스트 지역 이동하려고 이순신대교 넘어왔습니다.
왠지 소닉시리즈에 나올법한 디자인
여수 가는 소라...
여수와서 뭐먹지 싶다가 라멘집 보이길래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존맛이라 깜놀.
그래도 국내선 이용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네요.
여수삼합을 먹어볼까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급 귀찮모드...여수는 바닷가 쪽이니 해산물 많겠지 싶었는데 고기집이 엄청 많더라구요.
결국 모텔 옆 생막창 집에서 막창에 쐬주.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결국 고기추가..
여어어수밤빠다아아.... 낭만포차 거리 갔으면 술먹다 갬성터졌을듯.
여수에서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신규퀘스트가 호남고속도로 타고 대전가시오 여서 여수삼합은 나중에...ㅠㅠ
그나저나 가자미 미역국 뼈만 조심하면 가성비 좋네요.
포토존이 있으면 사진한방 박는게 예의.
노잼의 도시와서 저녁업무 끝나고 국밥먹으러 가는데...저거 설마 줄인가 싶었는데 결국 20분 웨이팅.
뭔가 안된다 금지 이렇게 잔뜩 붙은거 보면 얼마나 사연이 많았을려나.
대전에 성심당 빵만 유명한게 아니라 국빱도 유명함.
그래도 이번엔 다른 매장이라 그런지 가을이라 그런지 저번처럼 식중독 걸리진 않았네요.
간만에 온김에 강건너 시장가서 순대 먹을까 10초 고민...
대전 하면 칼국수 안먹고 가면 섭하지 생각에 칼국수집 왔는데 미니족이 메인같이 보임.. 그나저나 이집 들깨칼국수 맛있네요.
차막히기전에 부지런히 올라가야지 싶어도 결국 막혀서 하남휴게소에서 휴식. 치즈 지파이 였나 맛있네요.
하도 싸돌아 다녀서 그런지 차도 골골골 저도 골골골
모처럼 친구 만나서 한잔 하러 왔습니다.
역시 회는 광어랑 연어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않이 이젠 오프라인 에서도 랜덤박스가.
아놔 ㅆ...
쉬는날은 카레 입니다. 답없으면 카레 가야해요
보글보글
역시 카레는 덩어리가 큼직해야 씹는맛이 살아있어요.
막판스퍼트로 시작의땅 이자 마지막의 도시 서울퀘스트가 진행됐습니다. 몸풀기로 8호선 끝에서 끝까지 왕복하시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전구간 도시오 아아악...
이날 사패산터널을 세번 통과했다고 한다.
설마 수도권 지하철 다 찍으라는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무참히 박살내주는 4호선 다찍으시오..
저녁에 끝나고 마침 예전 살던동네 지나가게 되서 오랜만에 추억의 냉면집 왔습니다. 여전히 매콤새콤 침고이는 맛이네요.
매번 점심에 몰래 담넘어서 가면 학교선생들 먼저와서 먹고 있다가 너 여길 어떻게..?! 라는 표정 짓던게 생각나네요. 빠따질 하도 맞으니까 나중엔 뭐 사주시기도 하셨지만.
이날은 몇호선이였더라...여튼 새벽부터 지하철 끝까지 찍고 서울 한복판에서 대기.
피맛골엔 아직도 밥집 싼데가 많아서 좋네요. 아침부터 쐬주까고 싶어지는 닭국물.
종로3가에서 소요산을 갔다가
인천을 갔다가
신창을 갔다가......끝나고 다시 집갈려니까 50정거장 더 가야 되길래 ktx..만약 지하철로 계속 집갔으면 진짜 허리 작살날듯.
계산해보니 하루에 찍은 역이 170역 넘네
이날따라 더욱 빛나 보이는 절망의탑.
집 오자마자 쓰러질려 했지만 저녁은 커녕 점심도 못먹어서 일단 먹고 기절.
뜬금없는 신비의땅 전북익산.
목포에 바람쐬고 오라는 퀘스트가 나왔네요. 목포 체류 가능시간 47분
역에서 내리자 마자 뛰어서 뼈해 주문하고 그제서야 든 생각. 맞다 여기 뼈랑 고기 서울의 두배 이상 주지...
저녁 뭐먹지 마라탕이나 먹을까 싶어서 동네 근처 걷다가 왠지 인도카레 간판 보이길래 처음 와봤는데 괜찮네요.
전날에 쐬주한병 깠었음 크어어뻑예 소리 나왔을텐데
중요한 일정 진행하는데 내내 실수할까봐 긴장 이빠이. 그나마 실수없이 해서 다행이네요.
일정 끝내고 집가다가 순대국에 쐬주가 간절해서 순대국 한잔.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마 내일부턴 한동안 푹 쉬다 올거 같아요. 기다려라 딱새우 다뒤졋다ㅋㅋㅋ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네요 ㅠㅠ 전 체력이 안되서 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전국 맛집을 들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진정한맛을 찾아 방랑식객이된 그대가 챔피언👍
초창기땐 ㅡ 개꿀직업이네 개부럽 이번화 보고 소감 ㅡ 아앗 개빡신데? ㄷㄷ
하루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전체노선 찍어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ㅠㅠ
태평 소국밥 김가네 소국밥 둘다 육사시미 저렴하고 맛있죠!!
오오 오랜만의 카레
역시 주말엔 카레에요. 다음날 카레라면 해먹어도 맛있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네요 ㅠㅠ 전 체력이 안되서 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전국 맛집을 들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내돈 안들고 전국 여행하고 맛집들 찾아다니는게 이 일의 묘미죠 ㅋㅋㅋ....전 그나마 차로 편하게 다니지 배타고 다니거나 산타는 사람들도 있...
오~냉면집이 어디인가요? 가보고싶네요
상계동 보람상가 2층에 오래된 냉면집 세집 있는데 아무대나 가셔도 됩니다.
피노키오 냉면 크으으.. +_+乃
피노키오 오케이 마들 갔다가 민부곤 빵집 입가심 크으르
어떤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광범위하게 돌아다시는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가만히 앉아있지않고 돌아다닐 때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겠지만, 진짜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쉽지 않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ㄷㄷ 그만큼 집도 자주 비우실 것 같고요. 잠은 집에서 자야 제맛인데...
바쁜 시즌에는 죽어라 바쁜데 한가할땐 또 한가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다들 좋으신분들이라 잘 챙겨주시고요.
큼직 재료 카레짤 올만이네요~ ^^ 집카레 저도 먹고싶네요. 굴국밥 자태가 ㄷㄷ;; 서울역 볼일은 엄청 중요했나봐요 진쨔! 절망의탑 짤이 주,야 로다가 등장 ㅋㅋ
사실 저는 말 없이 평소처럼 하던데로 시연만 하고 설명은 윗분들이 하셔서 ㅎㅎㅎ 올해는 기회만 되면 굴 이빠이 먹을거에요 ㅋㅋ
오오카레오오!! 첫짤모나리자가 개그포인트 ㅋㅋ
카레는 사랑입니다.
익산 가시면 시장통닭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은 꺼리시장통닭 입니다 카레 좋아하시는거같은데 카레향 나면서 참 맛나더라구용
시장통닭이 맛있는데....익산은 하필 인화동 모텔촌만 들려서..ㅠㅠ
진정한맛을 찾아 방랑식객이된 그대가 챔피언👍
진짜 말그대로 고독한미식가 네요 ㅋㅋㅋ 혼자 정처없이 방랑하면서 처묵처묵..
초창기땐 ㅡ 개꿀직업이네 개부럽 이번화 보고 소감 ㅡ 아앗 개빡신데? ㄷㄷ
하루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전체노선 찍어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ㅠㅠ
대전은 국밥의 도시가 맞습니다 ㅋ 순대국밥도 드셔 보세요 ㅎㅎㅎㅎ
전 칼국수의 도시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하긴 중앙시장 순대국 먹어봤을때 가성비 쩐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넷에서 대전 무슨무슨 칼국수 맛있다고 해서 핸드폰키고 위치 찾으며 가는데 왠 아주머니들이 쉬다가라고 해서 길 잘못든 줄 알고 엄청 놀랐었어요. ㅋㅋ 당황해서 주변 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되돌아갔다가 맞는데~? 요 앞인데~? 하고 결국 찾아서 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좀 놀라서 그런지 그 때 그 맛이 기억 안나요. ㅋㅋ
그런데도 있었군요 ㅎㅎㅎ 제가 갔던데는 주차장 넓고 고속도로 근처라 그런지 저같이 대전 칼국수 먹고 이동하는 분들 들리는데라 그런거 없이 편하게 먹는곳 이였어요 ㅎㅎㅎㅎ
웃음 포인트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매생이와 삼계탕은 처음 듣보는 조합이군요. 앞으로 푸욱 잘 쉬셔서 원기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장거리 뛰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업무반 회복반으로 푹쉬겠습니다 ㅎㅎㅎ
천안 야우리 왔다 가셨군요 백화점 극장 마트 터미널이 한건물에 혼종짬뽕이 되있어서 천안 내에서 사람이 제일 바글바글한 곳입죠
아무래도 유동인구 많은 지역들 위주로 많이 다니다 보니....코로나 아니였음 훨씬 더 바글바글 했겠네요 ㄷㄷ
요번에는 엄청 많이 다니시고 고생하셨네요. 휴가기간 동안 푹 쉬셔야겠어요~ 여수밤빠다 야경이 장난 아니네요. 여수게장 생각했는데 라멘나와서 의외였습니다 ㅎㅎ
휴식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240키로 남았네요 ㅠㅠㅠㅠ오늘안엔 갈지...그나마 내일 오후배라 오늘은 내려가서 푹 쉬어야겠어요
김밥은 통으로 먹는거 인정합니다 ㅎㅎ
통채로 우적우적 ㅋㅋㅋㅋ
이야~~~~ 개부럽~ 게임이나 경기관람 이런거보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쳐묵" 하는 게 제일 신나는 거 같음 .
때론 힘들기도 하고 피곤 쩔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가보는 지역들 맛집 탐방하는게 이 일의 묘미죠 ㅋㅋㅋㅋ
우앙...전국일주 쩝쩝여행 이군요...개부럽!!!
원래는 집돌이 였는데 어쩌다 보니 ㅋㅋㅋㅋㅋ 역마살 꼈나봐요
무슨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전국을 돌아다니시는 건지요? 차로 여기저기 다니는거 좋아하고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는 저로서는 정말 꿈의 직업같군요... 부럽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전국 싸돌아다니면서 퀘스트 수행하는게 일 입니다 ㅋㅋㅋ 종종 외로운거 빼면 역마살 최적화 일이네요
볼때마다 궁금한데, 도데체 무슨 일을 하시는건가요? 업종이나 직업이 궁금하네요ㅋㅋ
업계 관계자들이 종종 눈팅하셔서....그래도 일단은 보안상 자세하게는 대답 못하지만 일종의 프로브나 scv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평 소국밥 김가네 소국밥 둘다 육사시미 저렴하고 맛있죠!!
아........지난 한달 정도 대전에 출장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야 이런 맛집을 알게 됐네요 ㅠㅠ
대전 여러번 가보니 국밥집과 칼국수집 괜찮은데가 많더라구요
코레일... 고생하셨습니다!
1호선 전구간 타보니 기관사분들 진짜 고생하시는구나 깨달았어요...
무슨일을 하시길래 볼 때마다 전국을...ㄷㄷ 멀미하실거 같아요.ㄷㄷ
덕분에 주유소 포인트카드랑 숙박어플 포인트는 날로 쌓여가는중...
아하~ 이번에 여수 삼함 못 드셨다는게 이번편이였군요~ ^^ 잘하면 여수서 음갤 정모 할 수도 있었겠네요...
담번에 기회되면 삼합 먹을날 있겠죠 ㅋㅋㅋㅋ근데 찾아보니까 서울 집앞에도 여수삼합 팔더라구요;;;
크흑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무조건 뭐 먹으러 나가려면 차량 이동이 필수라... 술 좋아하는데 나가서 먹으면 올 땐 무조건 택시나 대리...
저도 술은 좋아하는데 주량이 약해서...요즘엔 혼술 자주 해서 그런지 방안에서 발씻고 편한상태에서 즐기는게 더 좋더라구요
혼 술 좋아하는데 집에서 마시면 너무 금방 취해서 ㅎㅎㅎ
금방 취하면 그만큼 돈을 아끼는거죠!!
ㅋ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서울역 컷에 보이는 저 맥주집... 안주가 아주 맛있지요. 비싼게 흠이지만...
아 저기....한번 가보고 싶다고는 전부터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지금 있는지역에서 개털되고 한동안 라면만 먹으면서 돈좀 모으고 나서....
몇년 전에 전국을 삥 돌고 오는 출장이 생겼었는데 예상외로 기대도 안 했었던 대전 음식들이 전부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아침 해장으로 들어갔던 돼지 국밥집은 맑은 국물에 그 시원함이 지금도 종종 생각남... 덕분에 대전은 제 기억 상에 맜있는 대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전 사진들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전도 그렇고 충청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서 갈때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지역도 마무리 됐고 내일 밤에 집가니 주말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ㅎ아마 뻗어있지 않으면요..
네비쪽 일하시는듯 하네요.. 식도락도 좋고 여행하는듯한 느낌도 좋지만... 아마도 힘들때가 더 많으시겠죠.. 화이팅 입니다. ^^
뭐 힘들때도 있긴 하지만...가장 힘든시기 버티게 해준 것도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천안 신세계 백화점 건물에 가셨군요. 처음엔 백화점 따로 야우리 아울렛 따로 이렇게 있다가 합쳐지고 어느순간 한 건물안에 모든게 다 있는 종합 쇼핑 엔터테이먼트 건물로 바뀌어 버렸죠. 다음에 천안에 오시게 되면 병천지역에 충남집이라는 병천순대국밥 원조집이 있는데 거기 들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오 병천순대 원조집....메모....알럽 숭대국
오른쪽 오면 항상 제일먼저 클릭하는 글입니다 글 잘보고 있어요 ~ 저는 부산이랑 울산 지역정도만 완전외근직인데 전국 순회하시는거 보면 재밋을거같기도하고 외로움도 많이 느끼실거같습니다 외근직이 장단이 확실하더라구요 ㅎㅎ 몸 조심해서 다니십시오~
일이 힘들다기 보단 피곤한거랑 외로움이 더 크죠 ㅎㅎㅎ친구나 지인이나 하다못해 보험판매가 연락와도 반가울정도로
근처 킬로미터 설정 한다음 맛집 룰렛으로 돌려서 가는 기능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요즘 차 내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건지 주변맛집들 유명한집들 표시해줘서 처음가는 지역들은 많이 참고해요 ㅎㅎㅎ
맛있겠다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홈메이드 카레에서 그만 지려버렸습니다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
역시 답없으면 캐리어...아니 카레 가야되요. 이제 초겨울 진입할려고 하는지 점점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통조림만 보고 외국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마트 통조림 중에 가끔 존맛들이 있어서 기회되면 찾아보곤 합니다 ㅎㅎㅎ보물찾기 하는 기분
이번주 월욜에 여수 갔다왔는데 음식 맛있어서 깜놀했어유 ㅋㅋㅋㅋ티모오브레전드님은 뻔한 맛집은 안가시네유 ㅎㅎㅎㅎㅎ 그래서 좋음 ㅎㅎㅎ
사실 종종 가긴 하는데 1인분은 안판다고 까이는 경우가 많아서....1인분 가능 유명 맛집들은 자주 들립니다 ㅎㅎㅎ
육사시미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육회하고 비슷한가요?
좀더 쫄깃쫄깃한 느낌 입니다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