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시리즈 오른쪽
감사합니다
또 괜찮은가게들 찾아보겠습니다!
연혁시리즈
이어서 또 가봅니다!
이번엔 많이 알려진 곳이고 연혁이 약간 짧다고 볼수도있지만..
유행빠른 신사동에서
그것도 경쟁 빡센 돈까스로 30년을 이어온 한성돈까스도 뒤늦게 방문해보았습니다.
착한가격에 좋은퀄리티.
오래갈수밖에 없는 구조..
기본 깍두기 그리고 밥이 특히 괜찮습니다.
생선까스와 돈까스입니다.
생선까스도 수제로 잘만들었습니다
근데 같이나온소스는 약간 애매했습니다
좀 많이짜서 .
타르타르면 더좋았을듯.!
돈까스입니다
플레이팅은 한국느낌인데
본격적인 일본식돈까스입니다
근데
같이 구비된 소스는 듬뿍 뿌려먹으면
한국과일본이 혼합된느낌입니다
빠삭(바삭보다 한수위)한 튀김옷과
촉촉하고 두툼한고기
그리고
일반돈까스소스같으면서 새콤한맛이 강한
소스를 듬뿍쳐서먹으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양도 꽤되는데
이게 단돈 만원!
오래 갈만한 가게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참 오래된 가게들은
하나같이 납득이 가는 느낌입니다
여기도 꼭 가보시길바랍니다
한성 괜찮은집인데 가격이 전보다 올랐죠.
전 다시 가라면 음... 두번정도 가봤는데 갈때마다 옷에 기름냄새가 너무 뱁니다. 고기랑 튀김옷 분리도 너무 잘되고, 맛집이랬는데 여차저차 두번이나 갔지만 다시 가라면 글쎄요.
겨자에 찍어먹는게 어떤맛인지 몰랐었는데 알게된이후로는 겨자를 찾게되더라구요 ㅋㅋㅋ 맛있어보이네영..
루리웹-1505264227
대존맛!!
저정도크기에 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요?
접시가커서그렇지 양 꽤 많아요!
한성 괜찮은집인데 가격이 전보다 올랐죠.
그래도 가격괜찮다고생각됩니당
튀김이 인상적이네요!
좋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dcpsssps2
그래도 저는 만원으로 이정도면 만족스럽더군요 애매하게 식기만 일본식으로해서 연돈따라서 어설프게 만드는 요즘 양산형 일식돈까스집 막 안심 등심 12000원받는거보다..
체인점에서 먹으니 기본맛은 있던데 본점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분점이 광교랑 강남 두군데가있었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여기 진짜 초창기부터 단골인데. 처음엔 신사 잠원 굴따리 지나면 있는 건물 끝에 있었죠. 어릴때 정말 좋아했고 커서도 종종 사먹는데 가격은 꾸준히 오르긴 하더군요. 근데 돈까스 깍두기 흰밥 거기다 조개된장국 조합이 정말 최고입니다. 인생 돈까스집이죠. 루리웹에서 보니 반갑네요.
대부분좋아하시죠!
얼핏보기엔 양이 적어보이는데 접시 크기 감안하면 양이 꽤 있어보이네요~
양많아요ㅠㅠ
생선까스 가끔 먹으면 맛있는데 하는데가 많지않음 ㅠ
하더라도 기성품쓰는곳도많고ㅠㅠ
겨자에 찍어먹는게 어떤맛인지 몰랐었는데 알게된이후로는 겨자를 찾게되더라구요 ㅋㅋㅋ 맛있어보이네영..
겨자의매력..
여기는 히레가 진짜 괜찮더군요. 2천원 더내고라도 돈까스 대신 히레 먹을만 합니다. 비프는 좀 에바인거 같고
비프는 좀 가격차가커서 손이안가더라구요 히레는어떤가요!?
돈가스랑 소스 다 똑같고 고기만 달라요. 고기가 좀 더 야들야들한 살인데 돈까스보다 겨자+소스 조합에 훨씬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히레먹어보고픕니다
생기건 무슨 숟가락으로도 잘리게 생겼네요... 많이 부드러워 보입니다..
부드러운것보단 쫄깃파에가까워요!
진짜 여긴 내 인생 돈까스집 여긴 생선까스가 진리임
생까맛있었습니다!
전에 살던곳이 잠원동이라 5분 거리라서 포장해서 많이 사먹었음
부럽습니다..
여기 제가 유년시절 잠원동 살았을때 어머니께서 가끔 특식으로 데려가고 했던 곳인데 아직까지 있네요~~ 어릴적에도 여기 너무 맛있어서 한성돈까스 가자고 하면 항상 설렜던 곳입니다~ (현재 39살 ㅋ) 겨자랑 돈까스 소스를 섞어서 먹는게 특이했고 미소된장국이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습니다 추억살려 한번다녀오세요!
전 다시 가라면 음... 두번정도 가봤는데 갈때마다 옷에 기름냄새가 너무 뱁니다. 고기랑 튀김옷 분리도 너무 잘되고, 맛집이랬는데 여차저차 두번이나 갔지만 다시 가라면 글쎄요.
오제가갈땐 안배었는데.. 운이좋았네요
와.........
우!
돈까스가 고기하고 튀김옷이 분리됨. 아무리 한입에 넣는다고 쳐도 저렇게 먹으면 튀김맛 따로 고기맛 따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음 30년치고...................
흠 약간 시간이나요일별 케바케가있나봅니다 제가갈땐 전혀그런게없었어서..
크기 보면 좀 비싼데...생선 고기가 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여. 대구과 썼으면 호. 고등어면 불, 명태정도면 중
생선 명태입니다
식욕이 당깁니다!
드시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허공의 잉여
근디 먹어보면 꽤많아요@
예전 부터 가던 곳이긴 한데 찾아서 갈집은 아닙니다. 가격도 예전 처럼 하지 않구요.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니..ㅎㅎ
근처에서 회사 다닐 때 자주 가던 집이었죠. 당시에도 식사시간에는 대기가 항상 있었고 가격도 보통 음식점보다는 높은 편이라 마음 좀 먹어야 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항상 만족스럽게 먹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으로는 비후까스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파는데 사람들이 잘 시키진않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