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포장해온
양장피와 탕수육 입니다.
몇주전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시에
소재한 북경반점을 갔다왔는데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24692
그때 잘먹고 와서 다시 한번 가봤네요..
이날은 탕수육외 양장피를 시켜봤습니다.
대충 포장해온 상태..
특이하게 팝콘치킨처럼 박스에 넣어주었네요;;
이건 팝콘탕수육?;;ㅎㅎ
갓튀기진것이라 포장해와도 육즙가득 으..
못참고 한입 먹습니다.
대충 사이드는 양파와 양배추김치
양장피도 주문했는데요,
양도 어마어마하지만..재료도 좋습니다.
못참고 한젓가락;;
겨자소스없이도 먹었는데도 맛있더군요ㅎ
탕수육소스는 배추추가해서 데워줍니다.
대충 한상 준비해봅니다..
탕슉은 부먹!
제대로 고구마전분 양장피가 들어갔습니다 ..
겨자소스넣고
한입먹어줍니다.
코뻥 호로록 합니다.
탕슉도 맛있었는데 오늘의 메인은 양장피였네요..
이번주 미국은 댕스기빙주라 목욜부터 쉬네요..
(전 낼 수욜부터 반차시작;;ㅎ)
다만 코로나확진자 폭팔로 이번주말부터 야간 통행금지령과
레스토랑및 매장 전면 셧다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지내시고요..
뿅;
From LA.
복동이형
이번주말까지 집콕하며 먹어야할 양식이네요ㅜ.ㅜ (형집으로 갈지안갈지 아직 결정안내렸네요;;)
부먹!!
개인취향인데 전 부먹이 좋더군요ㅎ
전 찍먹이랑...부먹 양쪽인데... 사실 어느쪽을 먹을지...항상 고민이 됨 ㅠ.ㅠ 결국은 처먹이 되지만요. ㅋㅋㅋㅋㅋ
처먹이 그것이 진리지요ㅎ
양배추김치 특이하네요~ +_+
여기 한인중식당 (엄밀히 말하면 화교)들은 양배추김치를 주로 주더군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가, 항상 보는거지만 한국에서보다 더 맛있어보인단 말이죠 ㅎㅎ
맛있어보이니깐 맛있게찍히는거죠ㅎ 맛없는거 잘찍는 실력없어요ㅎㅎ
음식 참 맛나보이는군요
양장피는 올만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네요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수치떡상가즈아
그쵸ㅎ 고량주, 빼갈이 생각났는데 전 주중이고 퇴근후 컨디션난조라 도수높은 술은 못마시겠더군요ㅎ
부먹??? 아
ㅋㅋ 탕수피자 어때요? ㅎㅎ 부어먹는 치즈또는 찍어먹는 치즈ㅎ
아 양장피 땡겨요.
예전부터 땡겼는데 오늘에서야 먹네요흐
탕수육 저런식으로 해서 길거리 음식으로 팔아도 좋을거 같네요 ㅋㅋ
그러게요ㅎ 저도 그런생각했네요ㅎ
중간중간 백종원 아저씨 자연스럽게 들어가있네요 ㅋㅋ 양장피 겨자소스랑 매콤하니 맛있겠어요. 추수감사절인데 코로나때문에 집콕해야하는 분위기군요 ㅠ 그래도 맛난거 많이드시고 연휴 재미나게 보내시길!
예전 삼대천왕 탕수육편이 생각나더군요, 거기에 탕수육소개하면서 양장피도 사이드로 소개했는데 왜케 먹고싶던지요ㅎㅎ 낼 형집에 잠깐들렷다 걍 집콕할려구요. 코로나때문에 걍 집콕하며 남은 음식이나 파먹어야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