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아침에
끼려묵은
칼국수
입니다.
올만에 넝심 육칼끼려먹습니다.
면발이 넓직한게 좋더군요.
동그란 어묵은 뽀너스.
추수감사절 휴일인데
평소대로 일찍일어났네요 ㅎ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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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습니다, 한국은 명절 이후에 마트에서 제수용품들이 떨이로 파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미국도 명절이후에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할로윈끝나면 대게 할로윈 사탕이나 코스튬이 싸게 나오는데 대게 40프로 개꿀세일이기때문에 그걸 노리는 사람들도 많지요. 추수감사절도 예외가 아니죠ㅎ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군요 ㅎㅎ
그츄 못팔면 악성재고가 되니 떨이해서라도 파는건 다 똑같습니다ㅎ
미국은 땡스기빙이군요. 모닝에 어묵넣은칼국수라니 좋군요..ㅋ
몇십년 미국살았지만 아직 뭐 한국추석같은 느낌은 안나네요ㅎ 걍 휴일이라 좋은느낌?ㅎㅎ
칼국수 보단...라면의 느낌이 흡사하네요. ㅎㅎ 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에는 휴일인가 보네요...국내에는 그런건 전혀 없는데 ㅠ.ㅠ흑
아이고 9월에 추석이 있잖습니까?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형집에 밥만먹고 일찍 들어왔네요. 만연한 늦가을이더군요. 푹쉬시고요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호홋~
공복에 먹는 라면이 맛나죠ㅎ
요즘 마트에 칼국수라면도 팔던데 마침 집에 라면도 슬슬 떨어져 가던 참이라 주말에 가면 구입해야겠네요 ㅎㅎ
가끔식 별미로 칼국수라면도 맛있더군요ㅎ
면요리를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애요~
휴일 아침도 부지런하게 잘 챙겨 드셨군요! 어묵이 들어가 국물이 더 맛날거 같습니다. 모닝 면치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