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추수감사절이였습니다.
명절이라고 다들 칠면조굽는데
저는 칠면조는 싫고 그래도 뭐라도 구워야할거같아서
마트에서 스페어립이 싸길래 세덩이 집어와서 유튜브 여러채널에서 봣던 레시피대로수비드해서 구워봤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고기를 꺼내서 기름 과 막을 제거해주고 꿀과 럽을 발라서 진공포장을해줍니다.
그리고나서는 진공팩 한쪽에 구멍을 뚫어 스모킹건으로 연기를 집어넣어줘서 숯불향을 입힙니다
그렇게 두세시간 지난뒤에는
다시 진공팩을해서
ㅅ수비드를 20시간동안 65C에 시작합니다.
20시간 뒤에는 고기를 거내주고
시판 바베큐소스 발라서 오븐에 400F에 15분구워주고
꺼내서 소스한번더발라서 15분 더구워줍니다.
수비드때문에 고기가 어찌나부드러운지
오븐에서꺼냈을때 이미 고기가 고기무게를 못이겨서 살에서떨어져서 갈라질려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혼자먹는 상이지만 그래도 명절이라 그럴듯하게 꾸며서 상차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마아빠 와이프 전부 한국가서 이고기는 이제 저혼자서 3일동안먹을겁니다.
ㄷㄷㄷ 침이 꼴까 하네요
저... 죄송한데 섭씨랑 화씨랑 통일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무슨 오븐 요리가 400도나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보니깐 화씨였네요 ㅠㅠ
ㄷㄷㄷ 침이 꼴까 하네요
꼭 칠면조만 먹으란 법없죠ㅎ 3일동안 맛잇게 드시겠네요ㅎㅎ
저... 죄송한데 섭씨랑 화씨랑 통일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무슨 오븐 요리가 400도나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보니깐 화씨였네요 ㅠㅠ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 잘봤습니다
수비드 참 먹어보고 싶네요.
돼지네 저걸 혼자 다 먹는단 말이야?
저랑 같은 바베큐소스 사용하시네요 ㅎㅎㅎ 수비드하면 확실히 고기가 보들보들해서 좋더라구요
마지막줄이 핵심이네요ㅎㅎ 완전 야들야들해보이네요
"이고기는 이제 저혼자서 3일동안먹을겁니다." ㅊㅊ
막줄이 핵심이네요 "혼자서 3일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