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 점심에 먹었습니다
역시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잘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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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짬뽕의 밀가루맛이 느껴질때 그게 더 좋을 때 있더라구요. 매콤한 맛 사이에 쫄싯한 면하고 아삭한 양파맛이 느껴질때 상대적으로 막 홍합도 아닌데 홍합같은 담채가 있으면 희한한 비린내가 나는 짬뽕이 되더라구요. 말인가 방구인가 싶어요. 따지고 보면 저는 아직도 홍합을 제대로 먹어본적 없다고 생각듭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니 그런 유행을 안타고 음식을 조리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유행없이 시원할거 같습니다. 근데 힘드네요. ㅎㅎ 지금 술을 너무 마셔서 제 생각이 정확한글이 안돼네요. ㅎㅎ 담에 더 좋은 글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